귀살대 최종선별
소년만화에서 이런 종류의 시험에는 최소한 응시자가 죽는 것 정도는 면하게 해주는 현장 감독관이라도 있는데
귀멸의 칼날에는 그딴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니를 상대로 1주일을 버티라는 의미불명의 합격조건까지 있음
귀살대 최종선별
소년만화에서 이런 종류의 시험에는 최소한 응시자가 죽는 것 정도는 면하게 해주는 현장 감독관이라도 있는데
귀멸의 칼날에는 그딴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니를 상대로 1주일을 버티라는 의미불명의 합격조건까지 있음
심지어 특별훈련편으로 저게 뭔 의미가 있었냐 같은 자체의문을 만들고
오죽하면 설정변경의 흔적기관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무한열차 파트에서 렌코쿠의 유언이 유명무실하게 느끼는 원인
애매한 놈이 붙음 = 오니밥이 되어 오니전력 강화
애매한 놈은 집에 돌려보냄 =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 하고 반자이 하러 입대함
기존 플롯의 흔적기관이란 설이 흥미로웠음.
저거랑 전집중호흡 상중.
아니 그냥 그거 평범하게 익히게 하고 투입시키라고;;
대다수 소년만화가 저지르는
초반에 임팩트를 줄려다가 나오는 참사
애매한 놈이 붙음 = 오니밥이 되어 오니전력 강화
애매한 놈은 집에 돌려보냄 =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 하고 반자이 하러 입대함
아하 그건 그냥 경험치로 쓰는게 낫겠네
심지어 특별훈련편으로 저게 뭔 의미가 있었냐 같은 자체의문을 만들고
특별훈련은 원래라면 그런거 할 시간도 없는 과정이니까 ㅋㅋㅋ
이게 오니활동 줄어들어서 훈련시킬 시간 났다는 설정이긴 해서
무한열차 파트에서 렌코쿠의 유언이 유명무실하게 느끼는 원인
무한열차부터 약간 설정이나 기조의 리런치가 이뤄진 느낌
오죽하면 설정변경의 흔적기관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기존 플롯의 흔적기관이란 설이 흥미로웠음.
저거랑 전집중호흡 상중.
아니 그냥 그거 평범하게 익히게 하고 투입시키라고;;
육성루트도 제대로없이 저러는게 진짜 웃기긴함
그것도 최소 재능치를 따지는거라고 봐야 되겠지만, 존재 자체를 모르는 건 오류 맞지
대다수 소년만화가 저지르는
초반에 임팩트를 줄려다가 나오는 참사
원래 그렇게 안 뽑았는데 그때 시험에서 오니들이 난입했다 이런 식으로 네러티브 짰으면 좋았을텐데 싶더라.
귀살대 선배들 중에서 전투력 낮은 애들도 심심치않게 보여서 더더욱;
소신발언 하자면 귀칼은 거품임
그 거품 이름이 혹시 요그 소토스냐?
5명이나 살았네 + 가족 데리고 자폭 때문에 비판 잔뜩 끌어모은 인간
주 사이에서도 고급 전력인 기붕이가 관심 장교가 된 이유 = 저딴 시험을 가라로 통과했다는 자격지심 때문에
관심장교 ㅋㅋㅋ
너무 기합이었다
'이것도 못 하면 어차피 죽는다' 까지는 논리에 맞는데, 시험장 자체를 완전 방치했다는 결과가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팔 오니는 귀살대가 키운구나 다름없지
응시자가 죽든 말든 ㅈ도 신경 안쓰는 걸로는 이미 헌터헌터가...
그 히로아카마냥 시험도중에 오니 난입 이런거였으면 어쨌을까 싶어
현 수주도 죽을뻔하고
현 수주보다 뛰어났던 소년도 죽은 시험
상현한테 죽은 귀살대보다 저기서 죽은 애들이 더 많을듯
귀살대원(후보)를 제일 많이 죽인 으르신 VS 12귀월을 제일 많이 죽인 무잔
이 구간까지는 뭔가 위쳐나 클레이모어 같이 귀살대가 비정하고 진짜 정신나간 조직으로 설정하고 있었던 것도 같고...
난 처음 봤을 때 헌터 시험 인가 생각했음
뭔가 워해머 입대시험 보는 느낌이 들었어
가혹한거 강조시킬 생각은 알겠는데 이러면 뭐 남아있딘 한거임? 같은 느낌의..
나루토의 중급 닌자 시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국가 연금술사 모집 시험, 블리치의 진앙영술원이 더 말이 되고 잘 만들었더라는 느낌이 생겼음.
이번 무한성편 보고
회상이 너무 과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