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인데 아버지가 어제부터 변이 안나오신데다가
좌약도 소용이 없으심 그렇게 계속 고통 받으셔서 내가 나섰는데 약국 문이 다 닫은거임
그렇게 계속 싸돌아댕기다가 주말이라 그렇다는 결론을 내리고
계속 궁리하다가 루리웹 전설의 푸룬주스 도둑 썰이 떠오르는 거임
푸룬주스 찾아 삼만리 했음 이번엔
마트 찾아갔더니 문닫아서 편의점 세곳 돌아서
결국 푸룬 부스터를 찾아서
아버지한테 복용시키는 데에 성공함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상비약에는 변비, 설사약등이 없어서
이렇게 푸룬주스를 구해서 먹여드리니까 바로 신호 오시데
약리 성분을 별도로 추출해서 만든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팔아도 됨
그냥 푸룬이 약리 성분을 추출해서 만든거 만큼이나 엄청나게 진한 농도의 약리 성분을 품고있을 뿐
타이레놀등도 주말에 못구해서 열나고 별거 아닌걸로 응급실 가야하는
사람이 많았었던 예전을 생각하면 글쎄?
난 전에 약국에서 파는 푸룬 뭐시기도 편의점 정도겠거니 하고 마셔봤었지.
하 시발.
약국에서 찾을 물건을 편의점에서 팔면 안되는것?아닌가?
약리 성분을 별도로 추출해서 만든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팔아도 됨
그냥 푸룬이 약리 성분을 추출해서 만든거 만큼이나 엄청나게 진한 농도의 약리 성분을 품고있을 뿐
타이레놀등도 주말에 못구해서 열나고 별거 아닌걸로 응급실 가야하는
사람이 많았었던 예전을 생각하면 글쎄?
난 전에 약국에서 파는 푸룬 뭐시기도 편의점 정도겠거니 하고 마셔봤었지.
하 시발.
화장실까지 도달하지 못했군...
아니, 화장실에서 벗어나질 못했어.
휴일이라 다행이지. 시벌.
올리브 영 에서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