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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찾으신다는 29세 님 보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도 재작년 님이랑 비슷한 가정환경으로
어머니를 찾을려고 백방으로 수소문 했으나
그놈의 개인정보를 이유로 안알려주더라구요
정말 알길이 없더군요
사정사정 하니 어디시에 있다 그것만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던 찰나에 제가 운동 배드민턴 클럽에 가입되있는데 그쪽 회장님께 고충을 말씀드렸더니
우리 회원중에 동사무소 근무하는분이 있다 한번 말씀드려봐라 해서 여쭤봣더니 개인정보라 절때 알려주면 안된다 혹시 알려줘서 찾아가서 만난들 누가 알려줬느냐 해서 추적들어가면 직위해제는 물론 입장이 곤란해 진다 하더라구요 정말 일주일동안 쫒아다니면서 사정사정하니 주소 적어 쪽지로 주더라구요
그래서 찾아갔는데 문전박대 당했습니다
잊고 잘살고 있는데 왜 찾아왔냐고 얼굴도 못봤습니다
제발 얼굴만 보자고 했는데도 그 잘난얼굴 안보여주고
되려 누가 주소 알려줬냐고 경찰에 신고 한다고 당장 가라고 다신 찾아오지 말라더군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그냥 잊고 본연의 삶을 살길바래요
물론 얼굴보고 이야기 하고싶은 생각도 있겟지만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혹시 더 자세한 방법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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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vqx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