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관장이라는 게 검새는 아니거찌? -_-
세계로 뻗어가는 깨진 바가지
★ 앙코르와트 보려다 덜컥 체포‥검찰 동명이인 지목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3733_36807.html
60대 여성 박 모씨는 앙코르와트 관광을 위해 친구 5명과 캄보디아를 찾았다 시엠립 공항에서 이민수사국에 체포됐습니다.
체포 사유는 인터폴 적색수배, 수배를 한 곳은 한국 검찰이었습니다.
박 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현지 한국 영사관에 도움을 청했고, 확인 결과 수배범은 박 씨와 동명이인으로 드러났습니다.
발단은 검찰의 수배 요청 공문이었습니다.
검찰이 외교부를 거쳐 주캄보디아 대사관에 보낸 검거 요청 공문에, 수배범 대신 피해자인 박 씨의 영문 이름과 여권번호를
잘못 적어 발송한 겁니다.
두 사람은 한국 이름과 생년월일이 같았지만 영문 이름은 달랐습니다.
.
검찰은 사건 발생 직후 해당 기관장이 직접 피해 당사자에게 연락해 사과했으며,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과 함께
감찰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cohabe.com/sisa/5026069
'해당 기관장이 직접 피해 당사자에게 연락해 사과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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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얘기겠죠
잘못한 놈은 '어이쿠 실수했네' 하고 끝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