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관이 얼어 터져서 1m정도 배관
땅도 아니구 집안 계단에 완전 노출된거..
간단하게 교체 가능..한 이건 20분이면
누구나 가능 할거 같은..
글구
물 분배돼는 곳..(사진)
부품 300원 짜리 하나 사서 막으면 되는 거임..
간단 한건데..
몽키스패너 등등 큰것도 없구 장비 기타 없어서
사람 불러서 비용이 얼마 드냐고 했더니..
40만원 달라고 ~ㄷㄷㄷ
걍 됐다고 했네요..ㄷㄷㄷ
눈뜨고
정말 돈털리는거 같아서...
장비 빌려서 오늘 작업 다 했네요.
아주 부르는게 값 정말..!
https://cohabe.com/sisa/502539
기가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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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그 사람 출장비는요? 요즘 같은 성수기에 불러 놓고 그냥 보낸건 아니죠?
그냥 가던데요..
이제 30만원받고 영업다니세요
전 부품비 사놓으면 아는분이고 하면..
2만원 정도면 충분 하겠던데요..
간단한걸 알면서 왜 사람을 부르나요? 불러서 한 5천원 주고 수리 할려고 했나요?
어느정도 부르면 이해나...
아무리 한때 철이라지만 너무들 하데요..
아니 그럴꺼면 직접하시지;;
좀 심하게 부르네요.
미시령 고개에서 체인 팔아먹던 넘들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웬만한 것은 스스로 합니다.
할수 있는건 정말 스스로 해야 할거 같아요..
상식 이하의 가격을 부르는데 ..
저분들 입장에서는 그거 고치는 비용 말고
그분들 기회비용이 좀 크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분들 요새 부르는게 값일정도로 찾는사람이 많아서...
40이면 좀 쎄긴한데 그래도 남의 노동력을 폄하할건 없죠 그러면서 님 가치는 제대로 평가받길 원하는건 아니죠?
평가라뇨?
말도 안돼는 가격을 제가 직접 한건데..
그 말도 안돼는 가격은 업자가 부르는 거지 님이 부르는게 아님요
누구나 가능하고 부품사서 가능하다면 진즉에 하시던지..
아니면 출장 부르기 전에 가격부터 물어보시던지..
40이란 가격이 쎄긴 하지만,
그냥 좀 그렇네요.
이번엔 여기다...다들 모여봐~~~~
오늘 흥하네요
공임비를 개같이 생각하시네요
개 같다니요?
말을 함부로 하세요?
원가는 몇백원 안할듯
T엘보우 배선 막는거 부품 300원..
글구 볼트에 둘러 싸는 흰색 테입..
볼트 조리는 링..
은박지 싸는거..
테이프..
장갑..
배관 겉만 절연체 아닌거..
2만원도 안돼는 데요..
테프론 저거 얼마나 감아야 하는지 매번 많이 감는다해도 자가로 하면 물새던데..
몽키 스패너 2개로 양쪽 반대로 힘껏 해야해요..
그래야 힘이 물려요.
테프론은 돌리면 확 줄어서 좀 많이 하고
돌리니 안새더라구요..
직접하신거 정말 잘하셨네요. 윗분들 공임비를 인정해야 된다는 뜻인거 같은데, 그것도 납득할 수 있는 범위여야 인정하지 아무리 성수기라도 너무 하신 듯...
성수기인데 그정도는 당연하다는 것은, 여름에 작은 펜션 하루에 4~50만원이 당연하다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이번 한파에 남의 불행을 틈타 한몫 잡으려는 사람들 많은가 보더군요.
배관 녹이는 것도 다들 10만원이면 된다고 하는데 100만원 부른 업자도 있었다고 하니....
이건 공임이나 노동력의 가치의 문제가 아니죠.
이걸 욕 할 수 없다면
강릉,평창 사람들 숙박비 바가지도 욕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