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는 30대 유부입니다.
취미는 프라모델과 그림 그리기 입니다.
그림은 연필, 펜, 물감등을 쓰지 않고 칼로 긁어서 그리는 '스크래치'라는 장르로 주로 작업합니다.
취미이긴 하지만 가끔 그룹 전시에 초대된 적도 있고,
외주를 받은 적도 있어서 완전 아마츄어는 아닙니다(그렇다고 프로도 아니고...하하하...).
어릴 적 꿈이었는데 취미로나마 꾸준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유게에 그림이 올라오나 싶으실 텐데,
루리웹 중에 가장 활발한 게시판이라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요즘은 애키우느라 새 그림 그릴 시간도 없어 활동이 완전 멈춰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그림을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아아아니 이런 누추한곳에 귀한신분이...
.
어찌 오른쪽으로 가시지 않습니까 얼른 가시지요
아아니 자꾸 이런곳에 오시면 아니되옵니다아..
러시아에서는 드립이 사람을 칩니다!
아아아아니 이런 누추한곳에 귀한신분이...
반대로 되었잖아...
이런 귀한곳에 어찌 누추한 분이....
누추한곳에 귀인이 맞지
.
유게이도 양심은 있어
러시아에서는 드립이 사람을 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오른쪽으로 가시지 않습니까 얼른 가시지요
이건 뭘 긁어서 그리는건가요?
고무판?
아아니 자꾸 이런곳에 오시면 아니되옵니다아..
아아니 이런 누추한곳에 귀하신분이 ㄷㄷㄷ
한번 취미갤에 올려보세요 :D
머리카락 결이 살아있다
아니 왜 자꾸 여기에옴? 오른쪽으로 가세요 뭐 이런 똥통에 자꾸 오신대
손보고 깜짝 놀랐는데 아 쌍가락지구나
사실 우리가 통속의 든 뇌고 이 분만 정상인인것이라면?
허어엄... 내 손과 뇌가 눈도 자괴감을 느끼게 한당
진짜 형 그림은 추천이야! 오른쪽으로 빨리가버리라구!
이게 스크래치라고?
와 나중에 한 번 중간과정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제 뇌로 따라갈 수가 없는 경지네요
아니 이런 귀한 분이 이런 추한곳에
스프레이 페인트 같은걸 곱게 도표후 긁어내는 방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