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018784
임진왜란에 대해 의외로 잘못 알려진 거
- 명조)이번 사태 책임자... [10]
- 오메나이건 | 2025/10/07 15:49 | 561
- 신 친일파를 양성하는 일본의 음습함.jpg [17]
- 지정생존자 | 2025/10/07 15:49 | 624
- 디지몬)제작진들 노출되는 부위에 집착한게 대단함 [3]
- 쫀득한 카레 | 2025/10/07 15:48 | 604
- 디지몬)TVA시리즈 최고의 진화장면 [5]
- 로리콘떡밥 | 2025/10/07 15:48 | 293
- ㅇㅇㄱ) 소닉 콜라보가 취소된 게 ㅈㄴ 다행인 점 [0]
- e에스트e | 2025/10/07 15:48 | 1086
- 뻐꾸기의 가르침 특징 [11]
- 현람한 스엔 | 2025/10/07 15:47 | 797
- 명조)지금 유게 떡밥대로면.. 자칭 간담회때 했던거 전부 공수표였네 ㅋㅋ [4]
- 4412336782 | 2025/10/07 15:47 | 291
- 사진에 몰빵한 바디는 뭔가요? [3]
- KT88 | 2025/10/07 15:47 | 222
- 우리집 고우앵이 근황.Cat [10]
- 김전일 | 2025/10/07 15:47 | 962
- 인싸 초등학교 교장선생님.gif [3]
- 오줌만싸는고추 | 2025/10/07 15:47 | 821
- 그냥 호불호 갈리는 식자재. [27]
- 닉네임 생각안남 | 2025/10/07 15:46 | 896
- 마비m) 모비노기 인생 최고의 순간 [13]
- Esper Q.LEE | 2025/10/07 15:45 | 273
- 사회인이면 초면엔 경어를 쓰는 게 기본 [7]
- TLGD | 2025/10/07 15:45 | 862
펙트 : 일본에 붙어먹은 양반보다 안따른 양반이 더 많음
출처가 디씨 역갤이잖아
거기가 일뽕원종이들 본진인데 뭘
양반: 당시 명망있던 지역 지주
즉 땅있는 사람 저기서 도망치면 자기 기반 다 나가리됨
항일 의병들 주류는 여전히 양반 사대부들이었다.
원래 이나라는 외적이 쳐들어오면 양반이라우백성이 힘을 합치지않으면 살아남을수없는 나라였다.
고구려때 도 그랬고 고려때도그랬으며 조선에도마찬가지였다.
외적이들어오면 밭과들을 불태우고 산성에 틀어박혀 양방이고 양민이고 함께힘을합쳐 싸웠다.
"맞아, 왜구에 맞설때 양반들이 앞장서서 도망갔다고 하려면 경술국치를 가져와야지!"
아무튼 망할나라여서 망했다고 하는게 커뮤뇌로는 편하긴해ㅋㅋ
"맞아, 왜구에 맞설때 양반들이 앞장서서 도망갔다고 하려면 경술국치를 가져와야지!"
아관파천 ㄱㄱ
펙트 : 일본에 붙어먹은 양반보다 안따른 양반이 더 많음
아무튼 망할나라여서 망했다고 하는게 커뮤뇌로는 편하긴해ㅋㅋ
항일 의병들 주류는 여전히 양반 사대부들이었다.
왕이 자기 백성 때려잡기 위해 외국군대를 불러온 사건도 있다구!
"나라의 치욕을 막지 못한 놈이 양반으로 빌어먹을 순 없다"
이러고 자진한 사람이 한트럭임
나름 조선 사대부들은 스스로를 송대 사대부의 직계라고 생각했음
의병도 돈이랑 명망이 있어야 조직하긴 하겠네.
ㄴㄴ 모든 일반백성부터 잘나가던 사대부를 포함한 모든 조선인들이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움. 단 선조만 빼고
선조는 왜군에게 안잡히고 잘 도망다닌 것만으로도 역할 다 했음.ㅋ
그래도 빨리 내빼서 잡히진 않았으니 인조보단 낫다
선조 내려치기 심하네.
런도못한조에 비하면 역할 잘했지
출처가 디씨 역갤이잖아
거기가 일뽕원종이들 본진인데 뭘
저 주장은 일뽕원종이만 한 게 아니라 민중사학 쪽에서 더 크게 주장했음
저 학습만화가 역갤 출처도 아닌데 왜 이런말이 나오는겨
전쟁은 돈이없으면 못한다
원래 이나라는 외적이 쳐들어오면 양반이라우백성이 힘을 합치지않으면 살아남을수없는 나라였다.
고구려때 도 그랬고 고려때도그랬으며 조선에도마찬가지였다.
외적이들어오면 밭과들을 불태우고 산성에 틀어박혀 양방이고 양민이고 함께힘을합쳐 싸웠다.
양반: 당시 명망있던 지역 지주
즉 땅있는 사람 저기서 도망치면 자기 기반 다 나가리됨
개똥아범이 무슨 돈이 있어서 군량미 마련해주고
무슨 배운게 있어서 편제 짜고 전술 궁리 하겠어
의병 = 국가 동원령이 안 내려져서 집결지에 못 간 관군.
저 의병장들이 북인이라는 계파의 이름으로 광해군시대의 중앙정치세력이 되었지.
생각해보면 그 많은 농민들이 무슨 명분이 있다고 도망 안가고 항쟁했겠어 ㅋㅋㅋㅋㅋ
전쟁나면 제일먼저 꽁무니뺄줄알았던 양반 원님들이 솔선수범 하니까 그거 보고 감화된거겠지
양반:이 땅이 넘어가면 지주로서의 지위는 끝이다.
백성:머? 세율 낮춰준게 5할이 넘는다고?(일본에서는 7할)
의병 튀어나올만함ㅋㅋ
괜히
을사오적
정미칠적
같은 ㅁㅊㄴ들이 역사에 박제된게 아님
보통은 기반 다 잃고
소중한걸 뺏기는데
그와중에 남 희생시키오
나라팔아먹는 아주 귀한 사례니깐
이게 흔했으면 기록도 안되지
생각해보면 현대의 관점... 즉
과거의 규범적 지배계층과 기성층을 부패하고 위선적인 집단으로 보고 신세대, 대중, 비주류의 에너지를 강조하려던 시각에서 나타난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다.
미래의 삼정의 문란때도
이러다간 백성 다 죽어! 정신 좀 차려!라고 상소올린 주체가 지역 양반도 많았고ㅇㅇ
내가봤을때는 이게 왜곡같은데
적은대로 곽재우, 조헌같은 의병장들을 평민출신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