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마다라메 잇카쿠
첫 만해 공개 당시)
독자들:
와 잇카쿠 알고보니 3석임에도 만해가 가능한 실력자였구나!
수년 후)
만해 수리 불가 설정의 예시로 아예 콕 찝어서 죽여버림
그런데 정작 다른 만해 소유자들은
대부분 자기들만의 뒷설정으로 요리조리 빠져나가서 무마하고
(심지어 긴 만해조차 독칼날 부분은 재생가능하다고 밝혀짐)
이 설정에 의해 실질적으로 피해본건 오로지 잇카쿠 뿐
"아 그래도 이때 한정영인 찍힌 채로 싸워서 고전한거 아님?"
"응 아니야 걘 그게 풀파워~"
쿠보가 설정을 풀면 풀수록
잇카쿠는 ㅂㅅ이 되어간다..
잇황이 쿠보 포엠 무시하기라도 한거냐아앗
잇황이 쿠보 포엠 무시하기라도 한거냐아앗
저게 원래는 아란칼 잡졸도 만해나 그에 상응하는 힘이 없다면 어렵단 이야기의
긴장감을 올리는 장치였는데 에스파다 전체가 그 지경이 되면서 덩달아 피격.
"휴! 좋은거 물어보셨어요!
하마터면 잇카쿠가 조금 덜 ㅂㅅ이 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