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꼰대집안이라(진짜 상상 불가임)
졸라 개고생하고 돈쓰고 시간써가며
차례지내고 비맞으면서 산소가서 절하고 버스타고 집와서 기절함.
와 드디어 끝났다
이제 내년 새해까지는 자유인임
할아버지 제발 오래사시지 마시고 적당히 좀 부탁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지내!!
비가 추적추적 오긴 하지만 마음이 한없이 편안함 ㅎㅎ
개꼰대집안이라(진짜 상상 불가임)
졸라 개고생하고 돈쓰고 시간써가며
차례지내고 비맞으면서 산소가서 절하고 버스타고 집와서 기절함.
와 드디어 끝났다
이제 내년 새해까지는 자유인임
할아버지 제발 오래사시지 마시고 적당히 좀 부탁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지내!!
비가 추적추적 오긴 하지만 마음이 한없이 편안함 ㅎㅎ
나도 집이 고조 할아버지 묘소 까지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냥 모든 것은 끝났고 산 사람한테나 잘 하는 게 옳지 않겠냐 하고 나와서 살고 있으며 유게나 쳐 하고 지내고 있음
우리도 꽤 빡센 편인데 심지어 선산에 묘 이번에 30개 찍어서 벌초할 때 뒤지는 줄 알았는데
묘지기냐고 ㅋㅋㅋ
제발 조선시대인지 대한민국인지 구별 못하는 노인들 적당히좀 했으면
일년에 제사 6번 꼬박꼬박 지내는 정신나간 집이었음 ㅎㅎ
동생이 일때문에 추석엔 시골 못오고 대신 전전날에 우리집에서 놀다 갔는데 산소 안왔다고 역정내면서 줏어온 놈이냐고 욕함. 화목같은건 개나 줘버린 집안인건 알지만.....
골골대면서 그럴때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남
아 유산만 받으면 이짓도 끝이다
이정도면 업체랑 집안사람 총출동각인데
이 친구 장가는 다 갔네...
참 어르신들 보면 살아계실때 효도 하던가.
뭐가 아쉽다고 백골이 진토될때 효도하는지 원....
나도 집이 고조 할아버지 묘소 까지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냥 모든 것은 끝났고 산 사람한테나 잘 하는 게 옳지 않겠냐 하고 나와서 살고 있으며 유게나 쳐 하고 지내고 있음
동생이 일때문에 추석엔 시골 못오고 대신 전전날에 우리집에서 놀다 갔는데 산소 안왔다고 역정내면서 줏어온 놈이냐고 욕함. 화목같은건 개나 줘버린 집안인건 알지만.....
골골대면서 그럴때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남
아 유산만 받으면 이짓도 끝이다
나도 욕하는 친척들 많겠지 하지만 그것이 과연 우리의 알 빠 이겠음 그저 유게에서 하찮지만 재미난 글이나 싸면서 놀면 되는 거 아니겠나 싶음
우리도 꽤 빡센 편인데 심지어 선산에 묘 이번에 30개 찍어서 벌초할 때 뒤지는 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업체랑 집안사람 총출동각인데
묘지기냐고 ㅋㅋㅋ
제발 조선시대인지 대한민국인지 구별 못하는 노인들 적당히좀 했으면
일년에 제사 6번 꼬박꼬박 지내는 정신나간 집이었음 ㅎㅎ
최근에 500들여서 납골당 만듬. 산소에다 ㅋㅋㅋㅋ
어차피 산에 가야 하는건 변함없음 ㅋㅋㅋㅋ 벌초도 다 해야하고
이 친구 장가는 다 갔네...
어우 고생하셨수..
이젠 산 어디가 우리 묘인지 헷갈려하는 지경이라
좀 놓기도 해야할듯
참 어르신들 보면 살아계실때 효도 하던가.
뭐가 아쉽다고 백골이 진토될때 효도하는지 원....
얼굴도 못본 귀신들에게 절해야 하는 게 졸라 뭐랄까 너무 허황됨 ㅋㅋ 교회도 안다니는데...
난 그 정도로 꼰대 집안이면 못견디고 그냥 ㅈ대로 살 듯....
지금도 평상시에 거의 연락 한번 없이 지내고 있는데 뜬금없이 명절이라고 갑자기 친한 척 하는 것도 좀 그렇더라고..
어허 '유산'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