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파트의 심각성

20년 지나고 부터 GR 시작함.
결로. 누수. 등등.
뭐 20년이나 별돈 안 들이고 살았으면
인테리어 싹다 다시 할 때가 되긴 했지만.
이게 큰 돈 들여서 다시 한다고 얼마나 더 쓸지 아무도 모름.
문제는 뼈대가 되는 콘크리트 들이 여기 저기 금이 가고 벌어지고
지진 나면 견딜지 불안 해 지기도 함.
물론 신축 입주도 안한 아파트도 가보면 바닥에 금가 있긴 함.
그나 저나 수도권만 해도 재건축 가능한 아파트가 얼마나 될려나.
추가 비용 들이면 다 되긴 하지만.....
한국의 아파트는 유럽 아파트들 처럼 한번 건설해서 백년 이백년 못쓰는 건가.
배관. 배선. .전부다 노출 시키고 좀 더 튼튼하게 짖고 기초 공사 좀 잘하고
내부 구조는 취향에 따라 바꿀수 있게하고. 단열에 좀 더 신경써주고
단독 주택도 몇 년 안가서 기초공사 대충해서 그런지 벽에 금가고 벌어 지는 것은 기본 이던데.
건설 업자 말로는 기초 공사 할 때 높은 하중으로 바닥 다지기를 한다고는 하지만
단독 주택도 부위 마다 건물 하중이 달라서 최대 하중 받는 곳 기준으로 단단하게 해야 하는데
적당히 하니까 몇 년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다 갈라져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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