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애환이 묻어있는 40대 가장의 퇴근길 ... 머리는 다 빠져서 낼 출근할 생각에 절규
훌라!2018/01/30 14:50
ㄴㄴ 저 뒤에 두명이 무엇인지를 묻는거임.
奎규2018/01/30 14:51
돈받으러 온 사내 둘
손하구발2018/01/30 14:52
마음속 인물
아카드☆2018/01/30 14:52
그나저나... 이 작품 도난 당했다고 뉴스본거 같은데... 찾았을려나...ㄷㄷㄷ
께로피2018/01/30 14:54
한편 <절규> 연작은 도난과의 지독한 악연으로 유명하다. 1994년 4명의 괴한이 오슬로 국립미술관의 창문을 깨고 사다리를 타고 넘어와 유화 버전의 작품을 훔쳐갔었다. 그들은 "Thanks for the poor security".라는 메모를 남겨 놓고 유유히 사라졌다. 3개월 뒤 구매자를 가장한 경찰의 함정수사로 다행히 붙잡혔고 작품은 손상되지 않은 채 돌아와 다시 오슬로 국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2004년에는 3명의 복면 무장강도가 백주대낮에 오슬로 뭉크 미술관에 난입해 당시 관람중이던 수십여명의 관람객을 위협한 뒤 너무나 간단하게 템페라 버전의 <절규>와 <마돈나>를 훔쳐갔었다. 이들 두 작품은 2006년에 다행히 되찾기는 했지만 노르웨이 경찰은 되찾은 과정에 대한 발표를 거부했고 이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절규>는 왼쪽 하단부가 약간 습기로 손상되었고, <마돈나>는 오른쪽 테두리 부분이 좀 찢어지고 마돈나의 팔에 두개의 구멍이 뚫린 채 회수되었다.
위키에 있는 내용이네요.
사람이 괴물임
미술이다.
절규다
그림이다.
귀찮았다.
호갱이요
스미스요원임
삶의 애환이 묻어있는 40대 가장의 퇴근길 ... 머리는 다 빠져서 낼 출근할 생각에 절규
ㄴㄴ 저 뒤에 두명이 무엇인지를 묻는거임.
돈받으러 온 사내 둘
마음속 인물
그나저나... 이 작품 도난 당했다고 뉴스본거 같은데... 찾았을려나...ㄷㄷㄷ
한편 <절규> 연작은 도난과의 지독한 악연으로 유명하다. 1994년 4명의 괴한이 오슬로 국립미술관의 창문을 깨고 사다리를 타고 넘어와 유화 버전의 작품을 훔쳐갔었다. 그들은 "Thanks for the poor security".라는 메모를 남겨 놓고 유유히 사라졌다. 3개월 뒤 구매자를 가장한 경찰의 함정수사로 다행히 붙잡혔고 작품은 손상되지 않은 채 돌아와 다시 오슬로 국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2004년에는 3명의 복면 무장강도가 백주대낮에 오슬로 뭉크 미술관에 난입해 당시 관람중이던 수십여명의 관람객을 위협한 뒤 너무나 간단하게 템페라 버전의 <절규>와 <마돈나>를 훔쳐갔었다. 이들 두 작품은 2006년에 다행히 되찾기는 했지만 노르웨이 경찰은 되찾은 과정에 대한 발표를 거부했고 이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절규>는 왼쪽 하단부가 약간 습기로 손상되었고, <마돈나>는 오른쪽 테두리 부분이 좀 찢어지고 마돈나의 팔에 두개의 구멍이 뚫린 채 회수되었다.
위키에 있는 내용이네요.
그냥 행인(行人,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어느 해설에 봐도 행인 이상의 내용은 없어요.
앞은 사람
뒤는 유령
사지가 흐릿하잖아요.
유령보고 놀래서 스크림 표정지으면서 무셔워~ 장면입니다.
시력이 나쁘다.
아 뭉클하네요.
사물이다:김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