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았다. '학생, 1명만 타는데 왜 2명이야?' 나는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대답했다.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루파가 있기에 2명 분을 낸거에요.' 기사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장애인은 공짜야.' 그러고서 기사님은 돈을 돌려주셨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뭐 루파 지금 나랑 있는데?
너랑 있는 그건 우파야
이게 그 버스 공짜로 타는 꿀팁인가 그거냐
민원 넣어
와 ㅅㅂ
장애인은 공짜인대 왜 내렸지?
작성자님 힘내세요
뭐 루파 지금 나랑 있는데?
너랑 있는 그건 우파야
작성자 MAGA....메모...
훈훈하다 ㅜ
이게 그 버스 공짜로 타는 꿀팁인가 그거냐
어쨌든 차비는 아꼈죠?
버스는 장애인 공짜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