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시보는 소트니의 김연아 금메달 강탈에 빡친 외국 해설 반응.JPG

금메달이 대단한건가요

WindyCity// 님보다 대단

뭔 유치원생도 안 물어볼 질문을

심판 판정을 정당화하기 위한 점프 개수 어쩌고 어거지 논리 나오기 이전
경기 직후의 반응이 레알이져.....
찬사에서 충공깽으로 바뀌는.

김연아 진짜 멋지네요.언제봐도

이때 생각하면. . .

제가 연아 프로그램당 과장 안보태고 500번이상은ㅂ보는데 소치는 딱 1번 그것도 노 코멘터리 버전으로 본게 다네요ㅠㅠ 짤만 봐도 아직 맴찢ㅠ

솔직히 손연재 머리속이 궁금하긴함

어차피 러시아 선수 중에 안 넘어진 선수한테 금메달 주려고 작정한 거라서 ㅎㅎ

아오 빡쳐 다시보니까 열받네요

아디오스 노니노는 정말 아름답지만, 다시 볼 수가 없음 ㅠㅠ

벌써 4년전 프로그램이네요.
징크스때문에 실시간으로는 못보고 그 새벽에 티비 끄고 있다 끝나는 시간 맞춰 틀어 클린했다는 얘기에 얼마나 안도하고 감격했던지, 너무 고맙고 고마웠던 그 시간이 미안하고 미안한, 화나고 분노하는 시간으로 바뀌는데 몇분 걸리지도 않았죠.
지금도 연아에게는 많이 미안합니다.

오노 금메달 물고 있는데 좋아요 누른 급임

피겨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채점할 날이 오겠죠.

다시 봐도 빡치네

실시간으로 보는데 아주 화가 그냥....ㅅ1ㅂㅂ

소트니 금메달 좋아요 누르면 마음이 좋아지나보죠..이게 쉴드가 되나?

채점 스포츠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개입의 여지가 너무 많죠... ㅜㅜ

제가 김연아라는 사람을 실력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 높게 보게 된 게 저때였네요.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웃으며 받아들이는 모습.. 웬만한 선수였다면 점수 발표순간 분노하거나 최소한 표정이 굳어졌을텐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그릇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었네요

러시아 소치 였다는게 불운..개최국이 다른국가였으면 금이 러시아에게 안가죠

희대의 편파판정

그 새벽에 빈속에 소주를 두명 마심....제길

올림픽이 순수하다는 말 자체가 헛소리죠. 피겨판은 정치판보다 더러운 듯.

소트니 케이스는 채점시스템의 한계가 아니라 그냥 채점이건 아니건 상관없는 부정 행위 입니다.

오노, 폴햄등 스포츠보다가 빡치는 경우는 수도없이 많았지만 이건 화나는걸 넘어서 멍해지는 느낌부터 들었었죠..

진짜 스포츠맨쉽이라고는 없는 애들끼리 친한가 싶은.

ㅇㅂ들은 이거도 감성팔이라도 비꼬더군요

사실 러시아는 리프니스카야라는 선수를 밀려고 했는데 이 선수가 자폭해서 소트니코바한테 금메달이 간거죠
소트니코바는 소치때 클린은 못했지만 크게 망치지 않아서 기회를 잡았지만 올림픽 전에는 메이져 대회에서 동메달조차 못따본 듣보 잡이라 오히려 너무 티가 나게됐죠.
소트니코바가 이전 세계선수권에서 받은 점수가 178점대였고 올림픽 버프를 고려해도 190점대가 최고인 선수인데 소치에서는 224점이나 줬으니 자기 점수대에서 거의 50점 가까이 수직상승시킨겁니다.
반면 김연아는 역대 최고 난이도의 프로그램을 클린했는데도 오히려 벤쿠버때보다 점수가 하락했죠.
그야말로 역사상 최악의 편파판정이 아닐 수 없고 위의 전문가들이 격분하는게 당연한거죠.
게다가 최종명단에서는 판정 직전에 제보자가 번복해서 빠져나갔지만 소트니코바가 소변샘플 병에서 내용물을 고의로 바꿔치기 할 때만 생기는 스크래치가 있는 선수들 명단에 있다는 기사까지 났었으니 그 변변치 못한 연기 조차 약빨고 한거라는 소리죠.

지금도 화가남.

기자회견에서 왜 나갔는지 해명은 했었나요?

다시봐도 육성으로 욕나오네요

이 이후 다시는 피겨 안봄.
저딴게 무슨 스포츠.

다시봐도 빡치네

공산당 국가들은 왤캐 비호감인지..
쓰레기들

소치는 프리도 프린데 쇼트도 화남. 트럿트토 뛴 선수랑 트토트토랑 소수점 차이--
줄 세우기 할 줄 알았는데 저 정도로 양아치일 줄은 몰랐음. 도핑도 막판에 솥만 빠져나가고. 그래놓고 IOC는 연아 엄청 써먹지

다시 봐도 빡치고 ㅅㅇㅈ 생각하니 더 빡치네

갈라쇼 형광나방쇼만 봐도 금메달의 품격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던

[리플수정]소치올림픽 끝나고 3월내내 열받았었고 그즈음에 진주주변에 큰 별똥별이 떨어져신기해 했었고 벚꽃축제에 벚꽃엔딩이 울려퍼지는 그시절에 세월호사고가 뜨악!경악했어요! 그 시기는 일생일대의 암흑으로 남습니다!

진짜 저런애 좋아요 누른 손연재는 무슨 생각인지...실드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거 공감 누른건 생각이 없는건지, 진짜 쟤 금메달에 공감하는건지 궁금,
실력 대비 과도한 언플하면서도, 스스로 자기 이미지를 깍아내리네요.
쉴드 이상하게 치는 사람들은 실수로 눌렀다느니, 다른 의미로 눌렀다는 말을 하긴 하지만, 누가 그리 받아들이는지

소트니는 이후 나방으로 변신한다는...

아....다시 빡침이 .....으....

저런걸 (팬들의 주장대로) '개.취' 로 좋아요 누르는 안목도 참 대단한듯.....

진짜 욕나오네요!!!
그런 상황에 좋아요 누른다는게 정상입니까???
아오 빡쳐!!!! 손씨 쓰는애도 그냥 러시아로 가면 좋겠네요

ㅡㅡ

누가봐도 금메달은 퀸연아님이였는데 홈버프는 어디가나 있지만 역사상 최고의 말도안되는 홈버프인걸로 기억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자국선수들에게 약 조작시키는 곳이라.. 저 메달도 야로가 있을 것 같음.

역대 피겨역사에서 세번째 금메달 2개를 수상할 영광스런 자리가 개판이 된 사건이죠
이변?...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죠 뭔 이변 기도 안차서
빨대 꽂아서 쪽쪽 빨아먹는 인간들은 계속 빨대 꽂아서 빨아먹으려고 할 수 밖에 없어요
그것밖에 못하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관심을 받을 수가 없으니까

하루빨리 심판들의 더러운 러시아 커넥션이 밝혀지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이래서 리체나 피겨는 스포츠로 인정하면안됩니다

저 러시아 기집애는 완전 ㅆㅏㅇ 뇨 ㄴ 이네요. 개 같은

사첼페이지// 다른 게시물에서 열심히 김연아 까고 손연재 쉴드 치고 다니더니 이 글에선 그 정도 물타기가 최선인가봄. ㅋ

김연아가 마지막 점수 발표되고 황당하게 웃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petey45//
저도 소치는 저렇게 뛰어난 프로그램임에도 다시 볼 엄두가
안납니다.
정말 ..정말..

진짜 다시봐도 욕나오네ㅋㅋㅋㅋ

40 넘게 스포츠 보면서 가장 화나고 슬펐던 순간 중에 탑 3 안에 들거 같네요.
지금 봐도 울화가 터집니다.
차라리 연아가 한번 넘어지기라도 했으면 (그래도 사실 이겼어야 된다 보지만)
그걸로 위안이라도 삼죠.

문외한인 제가 봐도 연기의 퀄리티가 다르던데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는 판정임.

이거 이후로 채점하는 스포츠는 안 보게 됐네요
피겨까지도요.

또 논란 일으켜 김연아와 엮어 기사 홍수 내고 대다수 국민들에게 그 새벽 빡친 기억을 되살려줘서 기분 참 뭐 같네요 김연아한테는 먼지같은 존재겠지만

이 때 이후로 피겨 쳐다도 안 봄
정말 더러운 스포츠
더 열 받는 건 이 사건 이후로 빙상연맹이 했던 짓거리들 이었음
이건 한국 연맹인지 일본 연맹인지

저때 생각하면 지금도 분노가 끓네요..

휴.. 진짜 깊은 빡침이.. 쓰레기스포츠

손연재 글 올라 왔을 때 지겹다 또 시작이다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번에는 그래도 쉴드치기도 그렇고 빨리 끝나겠다 싶었는데
웬걸 일베들 이준석에 네임드까지 나서며 난리치고 쉴더들 또 같은 패턴
왜 이 경우만 그러는지 쉴더들의 광기가 제일 큰 문제라고 보이네요

진짜 저도 이 때 너무 화났지만 더 화났던 게 빙상연맹이었네요. 애국심이고 뭐고 다 떠나서 본인들이 할 역할도 제대로 안하니...

다시봐도 빡치네. 더러운 러시아

병투더신 하나가 부지런은 하네.. 차라리 게으른게 더 바람직함

저 때 피겨봤던 국민들 1주일동안 패닉상태였음.

길게 보면 국내 한정 이게 오히려 더 김연아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 준 셈이죠. 피겨 역사상 최고의 선수, 그런데 부당한 피해를 본 비운의 레전드.
그렇게 금메달을 뺏기고도 태연할 수 있는 김연아를 보면서 느꼈네요. 저 사람은 나보다 어리지만 나보다 훨씬 어른이구나...

이 당시 중계진들도 금메달 사실상 물건너 간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결과나오기 전 부터 살짝 포기한 듯한 분위기로 해설했던 기억나네요
소치 김연아 피겨 라이브로 본 이후엔
절대 다시보기 한 적 없습니다..최근에 스포츠채널에서도 종종 다시 보여주는 것 같은데 바로 채널 돌리죠
정말 가슴아픈 장면입니다.

전 솔직히 연아 연재 싸움은 무식한 빠순 빠돌이들이나 하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었는데요.
오늘로 연재 안티가 되겠습니다.

저런일을 당하고도 판정에 연연하지 않고 더 간절한 사람에게 금메달 줬다고 생각한다는 연아의 인터뷰 보면서 그릇이 다른 사람이라 느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