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고질라 영화 중)
옛날엔 베글의 동원참치 나온게 뉴스가 되고
(단순히 한국 제품이란것 때문에)
헐리웃 영화같은데에 한글이 나오거나
한국산 자동차가나오거나(순식간에 지나가거나, 주로 박살나는 용도) 해도
'오 한국이다!' 라며 신기해하면서 대견? 해했지. 한국 많이 컸구나 하면서
근데 요즘엔 한국 관련 컨텐츠도 많이 나오고
소재도 많아서 '아 한국이네', '그렇군' 이런 수준까지 됨
(1998년 고질라 영화 중)
옛날엔 베글의 동원참치 나온게 뉴스가 되고
(단순히 한국 제품이란것 때문에)
헐리웃 영화같은데에 한글이 나오거나
한국산 자동차가나오거나(순식간에 지나가거나, 주로 박살나는 용도) 해도
'오 한국이다!' 라며 신기해하면서 대견? 해했지. 한국 많이 컸구나 하면서
근데 요즘엔 한국 관련 컨텐츠도 많이 나오고
소재도 많아서 '아 한국이네', '그렇군' 이런 수준까지 됨
사쿼취기 쵸아하는 애더리라꼬? 너까치?
예전에 비하고, god의 그 형님 드래곤볼 찍는다고
막 헐리우드에서 한국 사람이 영화찍는다고 막 난리났던게 엊그제 같던데 참 신기해.
이젠 해외 영화에 우리나라 사람나온다 해도. 무덤덤하고 ㅋㅋ
문화적 역량 자체는 충분했으니까
때가 왔을 뿐이라고 생각함
근데 생각해보면 내수문화로 자립해왔다는것도 대단하지...
일본 문화 개방하면 한국 문화 다 잡아먹힐 거라던 시절도 있었지 참
고질라 영화에 동원 통조림 나온 비화가 아마 저거 일본껀줄 알고 썼다지?
예로부터 문화의 질은 고통의 양과 비례하는 게 국룰이었다
따라서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채찍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