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신도 심하면 ㅈ같다를 알려준 캐릭터

불꽃 소방대의 타마키 코타츠

캐릭터 특징으로는 만화에서 가끔씩 나오는 원치 않는 럭키 스케베같은 게 그냥 따라다니는건데 그냥 어떻게든 사고로 주변인들이 막 엉덩이를 주무르거나 가슴을 만지거나 갑자기 옷을 벗기는 그냥 불쌍할 정도로 성희롱을 당하게 됨

문제는 이게 너무 심하게 나옴 그냥 시도 때도 없이 만져지고 주물러지고 벗겨지고 이걸 진지한 상황에서까지 해대고 있으니까 그냥 꼴리고 뭐고도 없고 불쌍하고 불쾌하고 집중이 흐트러짐 내 닉이 이 꼬라지인데도 이 정도면 진짜 심각한 수준임

적하고 싸우다가 쑥맥인 적한테 보지 까꿍 보여줘서 승리한다는 게 말이 되는...하아

후반에 작중에서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그마저도 그게 이유라고 하기에 이미 당한 게 너무 크고 그걸로 설득하기엔 추후 비중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