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 토요일에 카페 메모리얼 + 루리커피 갔다옴 + 락동민 만남
- 일요일에 루리커피 + 서울 블케 앵콜 갔다옴. 블케 성가대 합창 연주는 최고였다 + 락동민 만남
- 월요일에 루리커피 락동민이랑 같이 갔다옴
- 즐거웠다
일요일 블케 예약이였고
토요일 카페 메모리얼 예약은 못해서
굿즈샵만 볼려고 구경감
아로나 프라나 이쁘다
일행이랑 루리카페 첫 방문
나는 피콜로 에이드 주문함
피콜로 에이드 주문하니까
봇치냐님께서 제작과정이라고 피규어 보여주심
카페안에 로제타님이랑 리노아님 보여서 찍어봄
가챠존에서 커피 마셨는데
일행이 한잔 더 먹자 해서
버저비터 찍으러 다시 가서 주문함
버저비터 성공
쓰러지는 풍선 냐루비
일정이 있어서 밤늦게 만난 락동민
미친 님들 여기 개맛있음
다음날 봇치냐님 1주년이라 해서
블케 가기전에
루리카페 들림.
블랙리스트 에이드 주문하고
명동교자 가서 밥먹고
(치킨까스 추천 해주셨는데 가게 못찾아서 명동교자 감)
다시 후식겸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올림픽 공원 감
관람 후기
- 이게 3회차였고 (5월 서울 + 8월 대구 갔다옴)
공연이 서울-대구땐 비슷한게 많았는데
이번엔 정말 많이 바뀌었음
2부때 성가대? 분들 입장해서
프센세 곡이나 비나 / 예로니무스 에서 합창 같은거 하시는데
진짜 예로니무스는 goat 맞다
그리고 그레고리오때
기존에 그레고리오 복장 입고 지휘하셨던건
서울 + 대구때도 똑같았는데
이번 앵콜땐 약간 변화가 있었던게
마지막 부분에 관객들 쪽으로 방향을 바꾸시더니
피날레 부분 포즈
그대로 재연해주시더라
솔직히 여기서 감동받아서 울뻔
그리고 노래 보컬 나오는 곡도
기존엔 소야곡 + 저녁놀의 약속이 끝이였는데
상냥함의 기억 + thanks to
2곡도 불러주시더라
그리고 기존 블케때 나구사 bgm때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거 있었는데
수리니티때 아예 처음 본 악기 연주가 있었고
고서관때 두 악기가 합동 공연을 하는데 진짜 좋았다
마지막에 앵콜곡은
토요일때 하이랜더 노래라고 들었는데
일요일은
와카모 버닝 러브 + 마지막 전투 끝나고 나오는 노래였음
여기서 왼쪽 자막이
'오케스트라 컴플리트' 로 수정해서 나오더라
정말 너무 좋았음
진짜 마지막 앵콜은 뭔가 다르다는걸 보여줌
그리고
누가 이거 봤다고 카톡으로 연락와서
바로 현장에서 사진 찍음 ㅋㅋ
블케 끝나고 락동민 다시 만남
참고로 락동민은 블케 관람을 못했음.
이유는 그날 DNF프릭스 철권팀 팬미팅 진행 MC를 맡았기 때문에
그래서 끝나고 나서 합류하고 냉삼 먹음
그리고 오늘 29일
(락동민 트윗으로 대신 올림)
데빌냐님 보고 옴
커피메뉴 주문하고
마지막 헤어질때
나는 가그린 에이드
락동민은 피망 에이드
주문해서 먹고 헤어짐
왼쪽이 가그린 에이드
오른쪽이 피망 에이드
컵홀더 종류 3개 모음
나머지는 중복
원래 커피 한달에 한잔도 잘 안마시는데
3일연속 에이드1잔 + 라떼 1잔씩 마셨음
근데 맛있음
블케스트라 공연 관람은 너무 재밌었다
+ 본문에 올라온 락동민 사진은 본인 허락을 맡음
되게 날것의 느낌 나서 웃기긴 한다 ㅋㅋㅋㅋ
락동민씨 친구비는 월 얼마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