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과 황정음의 러브라인도 잘 되고..
신세경과 여동생도 아버지와 다시 합류 되면서
오! 이제 해피엔딩으로 끝나겠네!
하다가 드라마 다 끝날 시간에 갑자기 차를 태워달라던 신세경
차를 타고 가다가 신세경의 고백과 함께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라며 발언
그리고 그와 함께 흑백처리 되는 배경과 카페베네..
당시, 학교 선후배하고 친구 자취방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보다가
모두가 '뭐야.. 감독아. 이게 뭐야! 재정신이 아니면 이렇게 끝날 순 없어!' 하면서 단체로 격분..
같이 있던 사람 중에 욕 안한 사람이 없었음..
에이 설마 사망 엔딩은 아니겠지라고 실낱의 희망이라도 잡아보았으나..
그 다음화에 감독의 '응ㅋㅋ 아냐ㅋㅋ 죽일거야ㅋㅋ' 결말으로 개같이 끝..
기승전까지는 모두가 좋았으나.. 말에서 모든 걸 말아 적은.. 지붕뚫고 하이킥..
커쥬요마걸
엔딩 한번보니 재방영해도 손이안감
쓰래기같은결말 알고있으니 ㅅㅂ
하이킥 1이야.. 아련하게 끝났어도.. 누군가는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갔고.. 선생을 향한 사랑을 열린 결말식으로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첫 사랑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미래로..
그런데 2는.. '응ㅋㅋㅋ 다 불행하게 만들거야ㅋㅋ' 라고 작정이라도 한 듯한 엔딩이었음;
프로듀서 사상이 시청자들의 기분보다 더 존중받아야 함
저거 때문에 카페베네가 뜬금없이 밈이 되버림
그래서 그런가 하이킥1 보다 실시간으로 더 잼있게 봤는데도 두번안봐짐 하이킥1은 엄청 돌려봤는데
나는 저거는 ??? 라서 진짜 욕도 안나오고 머지..???? 함
커쥬요마걸
그래서 그런가 하이킥1 보다 실시간으로 더 잼있게 봤는데도 두번안봐짐 하이킥1은 엄청 돌려봤는데
하이킥 1이야.. 아련하게 끝났어도.. 누군가는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갔고.. 선생을 향한 사랑을 열린 결말식으로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첫 사랑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미래로..
그런데 2는.. '응ㅋㅋㅋ 다 불행하게 만들거야ㅋㅋ' 라고 작정이라도 한 듯한 엔딩이었음;
원래는 윤호랑 민정쌤 러브라인으로 극장판 기획 있었는데 엎어졌다 하더라고
프로듀서 사상이 시청자들의 기분보다 더 존중받아야 함
엔딩 한번보니 재방영해도 손이안감
쓰래기같은결말 알고있으니 ㅅㅂ
나는 저거는 ??? 라서 진짜 욕도 안나오고 머지..???? 함
국밥집 막내아들
저거 때문에 카페베네가 뜬금없이 밈이 되버림
방룡인 PD 놈들...!
저게 내가 애니는 1쿨 다 나와야 보고 라노벨도 가급적 완결만 찾는 이유라면 믿겨지나?
작가 생각부터가 ㅂㅅ이던데
이순재가 저거땜에 개빡쳐서 김병욱이랑 작품 안한다고 했잖아
저 작가는 뭐하고 있을까
작가부터 시트콤에 불쾌한 결말 집어넣기 원툴임
저 엔딩의 유일한 가치는
인터넷상에서 뭔가를 뜬금없이 끝내는 짤을 만들 때 꾸주워마이걸~ 하면서 카페베네 로고를 띄우게 됐다는 거야
해피엔딩이 좋다고
저 PD 저 이후로 잘된 작품 있긴 한가? 소식도 안들리고.
엔딩을 쳐박고 대신 사람들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불멸을 얻었다고 해야하나
ㅈ같은 드라마엔딩 고르면 꼭 나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