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정식 발매 직후 와보고 오랜만에 온 올림픽 공원
언제나 페로로 대형 인형이 제일 먼저 반갑게 맞이해준다.
2년전 오케스트라 캐릭터 포함 풀 버전
??? "선생님, 주인공은 나야"
주위서 많은 행사 하고 있더라
여긴 백제 땅이여!
클라이밍도 하고
외국인 여성분 "여긴 키 콘서트 줄입니당"
새찍
불꽃 놀이 대신 사우론의 눈
여기가 거기야?
사람 많더라
얘만 폈네
다 시들었는데
다시 블루 아카이브 오케스트라
아! 발광 페로로와 친구들 안 찍었다 ㅠ
여의도 불꽃 축제랑 겹쳐서 장소만 근처였다면
불꽃 놀이도 찍어 봤을텐데 아쉽다.
간만에 서울 올라가서 카메라 점검하고
용산 들려서 씹덕 구경하고
올림픽 공원 산책도 하고
음...기분 좋은 하루였어!
오늘은 출근했지만...
어제 너무 좋았었다!!
오늘 다녀오는 선샌니들도 좋은 추억되었길...
오늘도 가고 싶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