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에서 전권 오만원 세일 하며 정주행 했는데
나나미에게 들이대던것도 제자들을 키우는것도
일방적인 사랑 이였다 느낌으로 이해 했음
근데 이후 예비군 꾸준히 갈테니 면제를 받는다는 느낌의 제약이 더 이해가 안되니 나왔을땐 충분히 논란이 될만 하더라
리디에서 전권 오만원 세일 하며 정주행 했는데
나나미에게 들이대던것도 제자들을 키우는것도
일방적인 사랑 이였다 느낌으로 이해 했음
근데 이후 예비군 꾸준히 갈테니 면제를 받는다는 느낌의 제약이 더 이해가 안되니 나왔을땐 충분히 논란이 될만 하더라
"와 씨'발, 진짜 혼자 클라스가 다르네 하고 깝치더니 그게 진짜였던거임 ㅋㅋㅋ"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주술의 신님, 한번만! 딱 한번만 도와주십쇼!!!'
"와 씨'발, 진짜 혼자 클라스가 다르네 하고 깝치더니 그게 진짜였던거임 ㅋㅋㅋ"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주술의 신님, 한번만! 딱 한번만 도와주십쇼!!!'
난 온갖 속박도 별로였지만 그놈의 부기우기 ㅋㅋㅋㅋㅋ 비브라슬랩을 달아서 더 강해진다고? ㅋㅋㅋㅋㅋㅋ
존나게 있어보이게 말하지만 스쿠나 본인은 '아 진짜 그놈의 사랑타령 조까쇼 다 아니까 ㅋㅋ' 로 끝내버림
아니 시발 뭐냐고
....지금보니까 달리 생각해보면 그게 고죠의 패인 아님? 동료들을 한수 아래로 보지않고 동등한 존재로서 제대로 적재적소에 능력을 사용한 작전을 짰으면 스쿠나 썰수 있었다는거 아냐
실제로 그렇게 스쿠나 조졌고
아무리 초월적인 강함을 지닌 존재라도 다수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는걸 몸소 보여주신 그저 쌌도르님ㅠㅠㅠㅠㅠ
저 말이
- 이타도리 등 애들이 선생님! 하면서 믿는 거에 대답도 해주고("이겨") 등짝도 맞고 하면서 모두와 신뢰신뢰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다음에 죽었더니 저런 말을 했고
- 저렇게 진 다음에 스쿠나는 정말 강했어... 했는데 알고보니 억지 제약 + 후시구로 능력 못 먹었으면 졌다는 사실을 알려줌
이런 식으로 연계가 이어져서 계속 별로였단 말이 나왔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