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티그 출시로 멸망이 가까워진 순수단의 전리품
행사 전날까지 굿즈 인포가 안떠서 제발 뮤트 굿즈! 제발 뮤트도!! 했지만
역시 시기가 안맞았는지 뮤트는 없고 대신 멋진 마요가 가득
버터단 장패드랑 활발 뱃지도 샀지만
그건 다른 분들 리뷰 자주 보여서 생략
문구세트 구성품인 볼펜
볼펜이야 돌잔치랑 1주년부터 나오던 굿즈긴 한데
돌잔치 우이나 1주년 리뉴아는 아크릴 부분이 슬라이드로 빠지는데
이번 마요는 아크릴이 클립에 직접 붙어있어 못빼는 구조
노트는... 사실 노트라기보다는 배포용 소책자 수준
내지가 고작 10장이고 내구성 애매한 실제본이라
노트로 쓰기보다는 그냥 표지의 멋진 마요를 감상하는 일러스트 보드
마멋요짐 도장
살짝만 누르는게 포인트
꾹 누르면 마요가 저주빔을 쏨
안심과 신뢰의 금속 책갈피
제발 뮤트도 내다오
아크릴 시어터는 두꺼운 아크릴 3장 + 커버 1장으로
좀 입체감이 들어간 코롯토(자립 아크릴)
뒷면에는 커버가 없어서 일러스트 인쇄가 오돌토돌하므로 안긁히게 주의
그와중에 커버 아크릴이 약간 기포를 함유한 약찐빠
별로 눈에는 안띄니 본 교주는 그냥 넘어가는 데스와
트릭컬 팝업스토어 봉투 변천사
돌잔치 : 책 한권 넣는게 고작이라 수십만원 지른 교주들이 죄다 패닉걸린 미니 봉투
1주년 : 이제 장패드는 넣을 수 있다! (멜룬쿠션과 A3 포스터북은 감당하지 못함)
2주년 : 이제야 넉넉해진 용량, 모나티엄이 보증하는 703.8oz (약 20리터)
나아지고... 있나...?
마무리는 마요 입간판 꼬집
행사장에 있는 등신대 스탠드들 1:1사이즈라고 생각하면 진자 귀여움
아니 그 발상을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