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에어컨 같은건 뭐 시공이 된 상태라 못뜯어간다치고..
김치냉장고 자리에 넣은 홈카페? 홈바장이라든지 냉장고장 리모델링하면서 딱맞게 짜넣은 냉장고, 인덕션, 정수기, 화장실에 설치한 휴젠뜨나 장농같은거 짜넣은것들등등 보통 안가져가고 그냥 놔두고 가시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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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때 서비스 개념으로 호가 방어 하고 계약 잘되면 선심쓰는척 나오시고 개짜증나게 하면 다 들고 간다고 하고 당근이요
전 개빡쳐서 변기 뚜껑이랑 샤워기 주방수전도 가지고 나왔습니다
빌트인 된건 놓고가는게 현실적 아닐까요 ?
그걸 가져간다고 해도 사용이 어렵지 않을지....
맞춤장이나 이런건 가져가도 못쓰긴 한데 인덕션이나 정수기, 휴젠뜨같은건 철거해가서 다시 설치해서 쓰면 되지 않을까요 ㄷㄷㄷ
에어컨은 힘들어도
다른건 들고가야쥬..
요새 사람들 돈 많으니
그냥 놔두고 가는사람들 많더만유
만약에 인덕션 떼가고 휴젠뜨 떼가면 일반 가스레인지는 따로 사다가 설치해주고 나가야 되나요? ㄷㄷ
화장실 자동환풍기도 그냥 철거해버리면 천장이 뚫려있는 상태라... 그거 막음처리 할바에 그냥 놔두고 가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하구요 ㄷㄷ
이사와서 내가 손본거에유??
아니면 새집에 되있는걸 이사가면서 가져간다는거에유??
6년차 준신축을 매매해서 이사와서 기본옵션인 3구 가스레인지 설치되어 있던거 철거해서 당근에 팔고 LG 인덕션을 설치한 상태입니다.
화장실도 기본 환풍기 작은거 있긴 한데 습해서 휴젠뜨를 두개 120만원주고 설치했는데 이거 떼면 천장이 뚫린 상태라 고민이네요 ㄷㄷ
원칙은 매꿔놓고 나가는게 맞쥬......
근데 뒤에 들어오는 사람이 필요없다 그러면 놔두면 되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