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시대에는 어둠 요정 "에올"이 만든 쌍둥이 명검이 있었다.
바로 "앙글라켈"과 "앙구리엘"
이 검은 바로 운철로 만든 검이었다 전해진다.
이 검의 날은 검정색이었으나 새파란 빛을 반사했고
날카롭기도 상당하여 쇠도 쉽게 잘라버렸다고 한다.
문제는 그 검이 에올의 사악한 의지가 담겨있었다는 점이며
주인들에게 비극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앙글라켈은 싱골 왕의 무기고에 쳐박혀 있었는데
벨레그가 친구 투린을 구출하기 위해 그 검을 들고 가버렸다.
그는 오크들에게 결박된 투린을 구출하려다가
실수로 앙글라켈로 투린을 찌르고 말았다.
투린은 오크가 자신을 또 고문하려 왔다고 여겨
어두운 밤중에 씨름을 하여 그 검을 뺐어 자신을 찌른 이를 죽였다.
그리고 그는 자기가 죽인 이가 절친 벨레그라는 것을 깨닫고 절망하였다.
앙글라켈도 주인을 죽인 슬픔 때문에 이가 빠지고 빛을 잃었으나
투린은 이 검을 다시 벼려 사용했고
" 구르상 "이라는 이름을 붙혀주었다.
난 이 아죠씨 짤봐도 영화나 게임에서 못본거같은 장면만 있는거같음 ㅠ
이제 그검 들으면 열심히 구르는것임 까르르르르
빨리 구르삼
난 이 아죠씨 짤봐도 영화나 게임에서 못본거같은 장면만 있는거같음 ㅠ
현실에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