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전,
미용실갔다가 오는 길에 홍대입구 쪽 허름한 모텔 앞을 지나가는데
입구에서 젊은 남녀가 나오더니 쌩하니 인사도 없이 각자 갈 길 가버리더라구요.
그래도 하룻밤 같이 보냈으면
남자가 국밥 한 그릇은 사멕이고 들여보내야하는거 아닙니꽈?
정도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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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전 홍대입구 모텔앞(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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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사줘야죠 고생했다고
아하
각자 하기 나름이죠...서로가 서로에게 불만족이면...(쌩 돌아서면서 역시 너하곤...)
항상 최선을 다해야하는 행위중 하나로 인식해야죠
반대 아닌가요? 보통 얻어먹는디...ㄷㄷㄷ
생각이 짧았네요...남자 하기에 따라 달라지는거군요 흑흑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방안에서 서로 먹을거 먹고 나왔으니~~^^
영업한거 아닐까요? 여자는 영업끝내고 퇴근하는 것이고..
정답이네 그걸 몰랐네
금전관계였나보죠
조건만남 아닐까요.. 긴 밤으로 얘기했던가..
아님 애초에 오전에 만나서 대실하고 나오는건데 그 때 글쓴분이 본거겠죠
암튼 연인이 아닐듯
국밥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조건일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