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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죽이고 싶을만큼 미울 수 있을까요?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싫은 개만도 못한 새끼를
죽여버리고 싶은데
차마 죽이지는 못하겠고..
남도 이렇게 미워해본적이 없는데
이 개같은 새끼는 평생 하는 짓거리가
미움이 더 커져가게끔 만드네요
저 누구보다 어른들 공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사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버지의 탈을 쓴 인간말종 개쓰레기새끼는
저를 이렇게 만드네요

댓글
  • @무침™ 2018/01/29 06:16

    떨어져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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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천사☆ 2018/01/29 06:23

    그런친구 얼마전 집 나와서 혼자 잘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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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한번벌어보자 2018/01/29 06:27

    같이 안산지는 15년도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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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ucamu 2018/01/29 06:25

    인연을 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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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한번벌어보자 2018/01/29 06:27

    제가 참아온 세월이 30년인데 이제는 인연끊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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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올자 2018/01/29 06:33

    그마음 잘 압니다.. 힘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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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_sun 2018/01/29 06:38

    심정이해합니다
    스트레스로인해 정신과 치료도 받았는데
    선생님도 글더군요
    저도 닮아간다고요
    그래서 무섭네요 ㅠ
    물론 욕할정도로 잘못하신건 아닙니다
    서로 안맞을뿐...
    인연끊는다고 해도 그넘의 정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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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은x빛그림 2018/01/29 06:40

    부모에 대한 미안한 마음조차 미움으로 바뀔 수도 있는 게 자식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하물며 괴롭히는 부모에 대한 미움은.. 증오 그 자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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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8/01/29 06:45

    남 만도 못한 부모도 있고,
    남 만도 못한 자식도 있죠.
    뉴스에도 맨날 나오잖아요.
    어린 친 자식 때려죽이고 두발 뻗고 자는 인간들 많죠.
    이건 여자, 남자 때문인 경우가 많고,
    부모 죽이는 인간들도 많구요.... 특히 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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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침막맞어 2018/01/29 07:11

    안엮이면 돼요.. 저도 너무 잘 압니다 그 마음 .. 떨어져 살아도 파도처럼 치고빠지는 고통.. 그냥 삶의 무게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그래도 돌아가시면 못푼거 후회한다고 생각도 하고 그러지만 결국 안되는건 안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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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1/29 07:26

    25년째 연락 끈고삽니다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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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가족과함께 2018/01/29 07:49

    경제적 독랍에 이어 심리적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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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8/01/29 07:58

    그냥 그세대가 좀그런거같아요 전후세대라그런지 님아버지만그런게아니고 다들조금씩그럴거에요 우리뒷세대가보기엔 우리도좀병맛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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