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성배 전쟁때 키리츠쿠 서번트가 이사람이라면

에미야 얼터 보면 총도 잘만 들고 다님

저놈 프롤로그에서 엉터리 투영으로 난로 고치고 다니던 놈이야...
못하는게 아니라 상성이 나쁜건 효율이 딸리는거지..
그래서 보구급인 방패 로 아이아스도 투영하잖아

보구방패 투영하는거 보면 코웃음치면서 투영할껄.
걍 보구급 총도 가능하겠네 머.

얼터 그거도 알고보면 간장막야 마개조한 총이라던가...

총까지는 가능함. 정밀성이 너무 높은 복잡한 기계나 전자기기는 좀 어려워 보이지만.
제대로 구조만 파악하면 사실 어지간한건 다 만듬. 히로아카의 야오요로즈하고 비슷하네.
꽤 예전에 기원탄 투영에 관해 '비장의 수단은 이때다! 할 때만 사용해야하므로 양산은 하지 않는다.'식으로 가능하다는 식으로 언급했고.

몰라 연구했겠지
보일러도 분석해서 고치는거 보면

흑미야 총 쓰지 않음?

수류탄같은건 단면도 짤 막 나돌던데 그거보고 분석하면 될듯

애비가 가르쳐줬겠지

사실 현대화기의 구조는 생각보다 별로 안어려움
앵간한 빡대가리 아닌이상은 계속 보면 알지

애비가 돈 써서 설계도 줬나보지

'나도 저거 만들어야지' 하는거 보니까 이후에 현대무기 구조 분석한 다음 만들수있게 된거 같음

애당초 인간시절부터 이능이 있어 눈으로 보면 회로도가 보이는..

구조를 모른다기 보다 마술 속성상 총하나 만들 시간 노력 대비에 비해 칼을 졸라 많이 만들 수 있어서(...)

근데 보구라서 솔찍히 구조가 총보다 훨씬 괴랄하긴 할꺼임 그래서 엑칼은 투영해도 에아 구조는 투영도 못하잖음

쟨 속성떄문에 칼 만드는게 효율이 좋아서 그런거임. 근데 보구랑 일반무기 격차는 어마어마하니까 총,폭탄 이런건 진짜 찍어낼 수도 있을수도 있어. 로 아이아스 그것도 지 속성이랑 전혀 상관없는데도 효율 구리게라도 만들 수 잇는 놈임.

묘사하는거 보면 칼로 먼저 베이스 잡고 시작함. 칼을 길쭉하게 늘여서 창을 만든다고 하거나

아처는 검제 특성상 검은 그냥 보는걸로 분석해서 바로 검제에 등록됨.
반면 검 외엔 레알 구조를 싸그리 외워서 해야하는지로 효율만이 아니라 난이도가 높음.
설계도 까먹으면 투영해도 불량품이 되니까.

그러고 보니 토오사카 네는 죽어라 아처만 뽑네.

에미야네는 계속 세이버에 같은 기종 뽑고

와... 너 이색기 천잰데?
백모 핫산이랑 듀오짜면 성배전쟁은 그까이꺼가 되겠네.

그전에 발터 투영해서 대국적으로 길덩국 쏴죽이고 시작하자

길덩국은 걍 갑빠라서 안먹힘.
마술사나 마술 발동형 예장 사용자한테만 먹힘.

원작에서 아처에미야랑 키리츠구랑은 안만남. 저시점은 시로구하기 전이니까 아처가 미리 말하지 않는이상 절대로모를듯

ㄴㄴ 저 성배 전쟁이 끝나야 시로가 생김

진지하게 시간대 따지면 시로 존자자체도 모를 때지

알면 제로때 철학읊으면서 똥물담긴 똥통을 둘로 쪼개서 불바다로 만들었겠어?

똥물담긴 똥통ㅋㅋㅋㅋㅋㅋ

불법시추한 석유인줄알았는데.ㅠㅠ

그전에 그냥 성배를 쪼개서 지들 가족 다 죽고 혼자 살은셈인데
성배를 쪼게는걸 막을려고 들지 않을까?

쟤는 자기가자신을 죽인다는 모순으로 수호자에서 해방되는게 목적아니었나

성격보니 저 짤의 에미야는 5차 이후(그런 집착에서 해방됨)인 듯

아니 영웅이 되는 과거를 없애는것이지
과거의 나를 죽인다고 수호령에서 벗어날수는 없음 (수호령 시로는 그냥 뭘하든 계속 수호령으로 살아야함)
그래서 다른루트에서 아처가 이 생퀴가 토오사카랑 있는 이상 자신처럼 수호령이 되지 않을꺼라는 확신이 생겼으니 기분좋게 돌아감

그것도 거의 복권긁는 기분으로 어차피 안될테지만 시도라도 해보는 정도라.
사실 거의 화풀이에 가까운 면도 있음. 그래서 시로와 싸울 때도 그냥 처죽이지 않고 이상을 부정해서 좌절시킨 다음에 죽이려 함.
시로가 자기처럼 되지 않는다면 '저런 나도 있구나...'하면서 냅둘 가능성이 큼.

5차 아쳐가 거품낀 이유가 다른 마스터들 위치 다 알고 있어서인데
4차는 본인도 모르니까 그정도까진 아닐듯

일단 우리의 엘멜로이 교수님이 호텔 파괴보다 훨씬 우아한 방법으로 깔끔하게 정리되긴 할듯.

5차 아처가 자꾸 근접전 상황만 나오고 일부러 그렇게 가서 그렇지 활질은 서번트값 확실히 한담서

일단 그 헤라클래스를 한번 죽일정도의 화력은 나옴

어.....길가매시가 에아들고 참전하나..?

그렇게 되면 디어뮈드 랜서가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될 수도있음

그럼 랜서의 자리는 다시 누구에게 가냐는 토론이..

창밥

길가메시는 모든 클래스에 적합함 그래서 디어뮈드든 길가든 둘중 한쪽이 먼저 세이버를 선수치면
랜서랑 아처가 꼬이는데 페그오에 나오는 성창쓰는 랜서 아르토리아는 검집인 아발론으로는 소환이 애매할 수도 있으니
아발론하고 꽤 관계가 깊고 마스터인 키리츠구하고도 연관이 깊은 영령 에미야가 툭 하고 튀어 나올 수도 있다는 가정이 있더라

생각해보니 길가 고놈 무구의 정점이 어쩌니 하면서 닛뽕고딩한테 썰린주제에 클래스 적성은 죄다 갖고있었지?

가진 보구도 쓸때없이 존나 많아서 뭘 들고다녀도 되기도 하고...

사실 보구 뺏는거 눈치까면 잡기직전에 브판으로 터트려 버릴놈임.

원거리라면 그렇긴 하겠지만 근접전이 되면 아무리 저놈아가 아처주제에 백병전이 얼추 되는 놈이라해도 4차 버서커 백병전 능력 생각하면 그냥 일방적으로 털릴거 같다보니 아예 장거리 저격으로 원샷 원킬 못내면 꽤 불리할듯

그런데 승리하면 그거에서 또 데꿀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