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병원일 때 좋은점 >>> 아프면 즉시 치료 가능. (주사, 수액, 시술, 수술까지 즉시 가능)
직장이 병원일 때 단점 >>> 병가따윈 없다.일해라 노예
번아웃와서 오후 반차내고 집에 간다 그랬더니 진료받으라고 함. 그냥 뒷목 존나 땡기고 속 울렁거리는데, 스트레스인거 같아서
집에가서 자고 일어나면 나을텐데, 약 투입받고 계속 일하고 있다.
과로로 쓰러지던가 해야 엿을 먹이든, 신고를넣든 할텐데, 쓰러지기전에 자꾸 살려낸다.
병원 이름과 로고 처방의 이름. 등등은 가렸다.
우리 어머니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데
입원 시 우선 순위로 배정 받을 수 있다더라...
ㅋㅋㅋㅋ 내 동생이 간호사인데
이번달 초에 갑자기 맹장와서 직장으로 새벽2시에 출근해서
CT받고 수술하고 퇴원했는데
요양없이 바로 또 출근 ㅋㅋㅋㅋㅋㅋ
요양병원이 워낙 이용자가 많아서 돈이 있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곳이라더라
우리 어머니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데
입원 시 우선 순위로 배정 받을 수 있다더라...
요양병원이 워낙 이용자가 많아서 돈이 있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곳이라더라
그런건 확실히 좋긴해.대학병원도 지인한테 부탁하면 바로바로 진료 입원할 수 있긴해.없던 다인실이 생기는 마법.
직장이 병원(인)이면 치질이 답이지...!
포션과 불사조의 깃털이 가득한 곳인가
수액과 알약이 가득한 곳이지..
ㅋㅋㅋㅋ 내 동생이 간호사인데
이번달 초에 갑자기 맹장와서 직장으로 새벽2시에 출근해서
CT받고 수술하고 퇴원했는데
요양없이 바로 또 출근 ㅋㅋㅋㅋㅋㅋ
??? : 하루만에 퇴원하는 수술 가지고 병가??
병원이 일이 험해서 그렇지
주변에 줄 혜택이 많긴하지
히히 너님 못죽어, 못쓰러져
영웅은 죽지 않아요
ㅋㅋ 그래도 병가 쓰는 직원들 있긴함… 요양급여 승인난 사람들. 요즘 별거아닌데 승인 잘해주던데
위장약만 3개에 유산균 제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 처방 소화기계 약물 종류별로 빡세게 넣었네 ㅎㅎ
아맞네 생각해보니 아이고 아파서 못가겠어요 하면 출근하라하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폰 문턱 타기 직전에 뒷덜미 잡고 폭힐 넣어버린다니,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