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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대법 판결 확정

댓글
  • 오뚜기순후추 2025/09/25 12:01

    이렇게 또 자식잃은 부모 맘에 소금 고춧가루 뿌려주네… 아이고 아무리 남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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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09/25 12:57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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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ㅗㅠㅑ 2025/09/25 13:15

    이게 맞는건가요?
    ... 집행유예 안 준걸 보니 눈치는 좀 본 것 같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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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25/09/25 13:18

    형량에 0하나씩 더 붙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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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RRR빨간달걀 2025/09/25 14:21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휴대폰을 못 쓰는 시대로 돌려야 된다는 빼액질이 가끔 보입니다만.
    장병들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었기에, 저런 상황에 외부에 알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법기관조차 땅"개" 취급을 아직도 하는 세상이라는 것도 참...
    5년 6개월 징역형, 제 생각에는 인분 사건 등등의 형량이 거의 5년형 언저리를 답습하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논산%20육군훈련소%20인분%20사건
    "예전에도 이 정도인데, 이쯤 했으면 우리 할 만큼 한 거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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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청소 2025/09/25 14:54

    5년? 50년도 아니고?!?!
    전관예우 받는 대형로펌 법레기 변호사 선임했나보네...
    아오~!!  C - 발것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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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빨믿냐? 2025/09/25 15:18

    실체도 불분명한 표창장 위조가 4년이었다.
    사회생활 최소 10년 미만은 판사복을 입히지 말던가 해야지 물정 모르는 책상 물림들이 최소한의 상식과 가장 동떨어진 판결로 세상을 흐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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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밥여우 2025/09/25 16:22

    중대장에게 직접 해보라고 하면 아마 그 군장 메고 걷지도 못했을 겁니다.
    심지어 기본 군장 메고 얼차려를 받아본 적이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군장에 빈공간 남는다고 책 70권을 더 넣어서 법에 정해진 군장보다 훨씬 무겁게 (대략 50kg추정)
    해서 그렇게까지 사람을 몰아붙이는 게 제정신인지...
    징계사유가 가벼운 잡담을 하다가 걸린게  다라는 데 그렇게까지 가혹하게 해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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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 2025/09/25 17:37

    아니 제발 국가에서 다치면 국가소송으로 해서 더 강하고 더 포괄적인 처벌을 해야지 그냥 깽값 수준으로 덮어버리면 뭘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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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댄 2025/09/25 18:02

    도대체 조사도 않고 휴가 보내고 그래서 고위층 자녀라는 소문이 돌고,
    그랬던 이유는 뭐일까요?
    설마 사고가 감춰지고 그냥 말없이 지나갈거라 생각한건지.
    아니면 대대장이나 연대장의 내연여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사적으로 관계가 있는 사이였는지,
    아니면 어떤 장군의 딸이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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