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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명방)낯선 장소에서 잘해요 림버스 컴퍼니~(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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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걸 폐허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라는 말을 해야 할 만큼.


사람이 살아간다기엔 부족함이 넘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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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정말로 마을이라 불러도 충분 할 만큼


흔적등을 통해 잘 정비 되었을 예전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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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나 같이 못 볼 상태로 그득했다.


문짝은 떨어져 나간지 오래인지 무너진 벽으로 인해 휑한 공간들이 바깥너머로 보일 정도이며


창문은 당연히 말해 무엇하리, 차라리 창문이 있었을 꺼라 추정되는 구멍이라도 있으면 다행일 정도로 무너진 집이 즐비했고


몇몇 부서진 집터는 그마저도 쓸 자재라도 있었는지 뜯어간 흔적으로 더 흉물 스러운 꼴로 그득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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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 무에르토.


 입구라고 가까스로 인지 할 만큼 썩고 바람에 풍화 되어 아슬아슬하게 형태를 유지하던 울타리 사이로 설치 된 표지판에 적힌 마을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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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고 이스마엘이 '야 청소부가 지나간 뒷골목 보다 어떤 면에선 더 깔끔한데요' 같은 소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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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르 역시 나름 고단한 삶을 비교하며 이보다 삶의 질을 떨어트릴 만한 곳은 도시에서도 드물다는 한소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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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그걸 떠나서 이런 곳을 거점을 마련했다면


다들 대체 어디 숨어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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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조로 일하면서 거점을 지키는 쪽과 수색을 하서는 쪽 두팀 중


경비를 담당하는 이들이 어디 있는지에 대해 홍루가 설명하려던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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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좋게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적있는 목청 큰 여성이 신이나서 마구잡이로 방방 뛰드는 듯이 이야기 소리가 저 멀리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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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가 어디인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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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폐허랑 친구 먹은 마을 사이를 목소리가 들리 쪽으로 약간만 걷자


어두운 밤 사이로 주황색의 불빛 하나가 사람들을 비추고 있다.


보아하니 돈키호테가 마을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간의 모험에 대한 무용담을 늘어놓는 모양.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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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사 대호수를 한참 헤메이던 때에 생겼던 위급사건때 어느 한 뱃사람이 해결해주던 일을 꺼내는 모양.


그때가 또 마침 이스마엘이 한참 심통 부리면서 정신 나가있을 시간이라


자신의 이야기인걸 알자 마자 먼저 뛰쳐 나가서는 급히 돈키호테의 입을 이스마엘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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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주체가 얼마나 부끄러울지는 생각도 안하고 무용담이라 여겨서 방해를 뚫고 기어코 그날에 일을 관객일 마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는데 성공하려 할때 천천히 공터로 걸어가고 있던 나를 발견한 돈키호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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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던 이스마엘을 얼싸 안고 안도감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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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히스클리프다~!


돈키호테와 달리 우리가 오던 방향의 반대쪽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는지 보이지 않던


히스클리프가 내가 왔다는 소리에 어디선가 쏘옥 모습을 드러냈다


말이 험해서 그렇지 히스도 나름 날 찾지 못한것에 마음 고생을 한건지 얼굴이 헬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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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마을 사람들에 비하면 양반이란 생각이 든다.


양 볼이 마주 할만큼 헬쑥하며 눈알이 있는지 조차 의심 스러울 만큼 푹 꺼진 눈두덩이에


살갗이이 얇은 탓에 광대뼈가 툭 튀어 나왔으며


몸은 영향섭취를 떠나 생활 칼로리 마저 제대로 챙기지 못한 탓인지 뼈인지 가죽인지 구별이 안갈만큼


목내이를 떠오르듯 말라 비틀어진 모습


오히려 살아있는게 신기할 만큼 굶주림에 지치고 허덕인 것이 눈에 보일 만큼 불쌍한 마을 주민들은


외지인이 찾아 온것에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닌 머리가 사람이 아닌 나의 등장을 두려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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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저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것에 말도 통하지 않으니 어찌해야 되나 싶을 때


하나 둘 공터로 모이는 수감자들.


그 중 뫼르소가 듬직한 모습으로 마을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싱클레어가 이를 돕자


의심 스러운 눈초리를 보내면서도 그 말에 하나, 둘 설득 되는지 두려움 보단 호기심이 눈에 맺이는게


보일 쯤 되어서야 비로소 나는 마을의 중심에 발을 내 딛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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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와 달리 쉽게 공터로 자리잡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아미야와 스카디


두 사람이 알아서 자기가 쉴 자리를 찾아 가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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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가 경계하는 태도에 신원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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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대신하여 신원을 보증 해주며 자연스럽게 두사람에 대해 짧게 소개하는 홍루


그에 싱클레어의 경계심을 풀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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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에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함께 할 일행이 되었다는 점에 대해서


나를 찾으러 해안선에 있었던 수감자들 외에 남은 이들이 의야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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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이번에는 직접 설명하려 나서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아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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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머지를 제외하고 나를 경계했던 마을 주민들이 불을 지핀 화로에 모여 몸을 녹이면서 동시에 이형의 머리를 지녔던


나에게도 슬금슬금 가까이 온다.


아까 전 사람과 매우 다른 이질적인 모습에 꺼리던 이들의 얼굴이 아닌 누그러지면서 동시에 환영하는 표정.


내 진심은 몰라도 무해함은 전해졌다 하기엔 얼굴에 서린 감정이 신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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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은인?


나를 찾으러 다니는 동시에 뭔가 이 마을에 큰 일이 닥쳤을때 수감자들이 해결해줬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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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의의 사도 돈키호테


이번엔 너의 공로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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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돈키호테는 이번에도 한 일이 없다.


까딱 잘못했으면 보고서에 포상 명단 잘못 작성할 뻔 했잔아!!!



림버스,명방)낯선 장소에서 잘해요 림버스 컴퍼니~(스포)_59.png : 너무하오! 본인도 나름 잘 하고 있었단 말이오!!!



림버스,명방)낯선 장소에서 잘해요 림버스 컴퍼니~(스포)_60.png : 뫼르소가 꼬집어서 두사람 말한거면 공로는 저 둘이 있는거지 어딜!!!



림버스,명방)낯선 장소에서 잘해요 림버스 컴퍼니~(스포)_61.png : 저는 언제나 있는 사실만을 관리자님에게 전달하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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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지만 이제는 눈치 챌 수 있는 파우스트의 표정.


뫼르소의 말대로 마을 내에 사람들이 왕래를 허가하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것을 보건데


정말이지 저 두사람이 무엇을 했는지는 몰라도 큰 일을 해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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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내가 없어진 사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는 이상


당연히도 이런 고립된 마을일 수록 외지인에 비협조적이다 못해 배척하는 형상이니 만큼


쥐들을 쓸어버리는 것 마냥 처리 하지 않고선 마을 내에 쉬이 발을 디딜 엄두도 내지 못하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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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설명은 처음 이 이베리아 해안이라는 도시 바깥의 외각으로 추정 장소에 내가 없이 떨어져서


한참 찾기를 반복하다 우연히 이 마을을 발견하여 급히 도움을 구하거나 혹은 내가 이곳에 있나 싶어 탐문 해보려 했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삶이 팍팍한 고립된 마을이 외지인을 반길리 없기에 적대와 경계심의 눈총만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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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각 내 거주지에 대해서 가보기은 커녕 지난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마주쳤던 구름 마을이란 곳에 살았다고 말하던


도미노와 크레용이라던 두 생존자를 본 것 외에는 알 수가 없던지라 이럴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몰라 우왕자왕 하던 수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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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팀 내에서 가장 최우선적으로 안위를 확보해야 할 내가 없어진 상황에서 큰 치명상을 돌릴수도 죽으면 부활도 할 수 없기에


눈앞에 마을 사람들을 두고 어찌해야 할지 의견이 불분명한 상태로 과격한 의견을 요구하는 소수를 어떻게든 억누르는 다수였지만


시간을 지체 할 수록 팀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명령을 내려줄 사람이 없는 그들로선 자칫 잘못하단 선을 넘길 계기도 충분했다.


일촉즉발 내지는 백척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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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을 두고 수감자들끼리도 의견이 갈리며 이러니 저러니 하는 사이


마을 쪽 역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듯 그 마른 몸뚱이에 어떻게든 힘을 쥐어 싸울 준비를 하였고


이러다가 정말 애꿋은 생목숨만 날아거나 학살이 일어나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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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가 난대 없이 정체를 묻는 질문에 늘 입에 달고 살던 말을 크게 외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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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해결사라는 말을 시작으로 말썽이나 터트리던 돈키호테 였지만.


이번에는 그 단어가 나름 자기 할 일을 한 것인지 싸우려던 마을 쪽 분위기가 주춤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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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노리고 있던 매 마냥 가만히 있던 오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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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이라 불리던 이가 들고 있던 종이의 단면을 보고 말문을 트는 것으로 흐름의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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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뻔 했던 분위기는 오티스에 의해 소강 상태가 되었고


선기를 잡힌 촌장이 오티스가 가리키던 설계도를 숨기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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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대해선 나름 일가견이 있던 그녀를 필두로 공학자인 이상과 '저는 똑똑해요' 파우스트의 3인 합공으로 설계도가 도여주는 것이 무엇인지


어필하면 그들 나름의 지식을 뽐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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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마을의 촌장이 결국은 수감자들을 배척하려 하던 의지를 포기하고 되려 3인에게 끌려가게 되었다.


설계도의 내용이 무엇인지 자세히 파악하는듯 한 대화를 듣고 침을 꿀꺽 삼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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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티스가 마무리 쐐기를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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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싸울 뻔 했던 두 무리가 나름 서로의 이익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 짧지만 붙어 있다 보니 마음이 통하게 되었다.


라는 뭐 도시치고는 훈훈한 결말이라 생각 되는 이상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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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다 듣고 나서 내가 먼저 한 말을 '바다로 가면 H사의 도시로 돌아갈 길이 있을까' 였다.


길을 찾으면 다행이지만... 대호수로 추정되는 미지의 외각에서 어떤 파도의 규칙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무모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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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파우스트 답지 않는 미신의 영역에 가까운 말을 꺼낸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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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기했다.


보통은 게젤샤프트를 통해 파우스트 들끼리 의견을 주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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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홍루가 거점이라 말하던 마을 공터로 가기전 말하던 별세계라 언급하던 대화.


그땐 설마 아니길 바라면서도 그러겠냐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시발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다 하다 우린 이제 이세계도 가나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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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나 눈치 깟어.


우리 진짜 조때따는거.


복귀 할 수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시뻘겋게 빛나는 어느 누군가가


'다아안떼에에에, 환상체도 없다고 할 만큼 안전한 로보토미 지부 수색을 하라고 했을 뿐인데 어째서 이세계까지 간겁니까아아아.'


하며 쌍심지를 켜고 기다리고 있을껄 생각하니 오금이 막 저리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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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열차 때 처럼 단절 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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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과 발신의 시간 차가 그정도면 사실상 단절이라 봐도 무방할 터


도시 내에서라면 어디들 잘 터지던 파우우웅위키 접속 후 검색어 한번 치는데


8시간이나 걸리는거랑 접속을 할 수 없습니다 라는건 같은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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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됬든 위키 접속은 됩니다 같은 파우스트의 모면 소리는 재쳐두고.


게젤샤프트의 파우스트들 끼리 정보교류가 되긴 된다는 뜻은 아직 우리가 있던 도시와 연결을 되어있다는 소리인데...


차원, 차원, 차원.


차원이란 단어를 여러번 언급하다 보니 문득 아미야와 했던 대화중


'차원문', '위험', '조사'


이 3가지가 생각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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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를 얻었다 한들 해결할 기미는 아직 까마득하다.


그나마 일단은 돌아갈 수단이라 여기는 저 마을 사람들의 배에 대한 부분만 생각하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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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기 전 어제 부터 배를 수리하고 있었다 했으니 진척도가 어느정도 진행 되었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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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보트 센터에서 메피스토펠리스의 개조를 맡기던 것 처럼 아예 처음부터 해결해야 되는 수준은 아니였는지


전황이 나름 밝다고 말하는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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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불타는 쓰레기2 2025/09/25 22:27

    그러고보니 에기르는 구인류의 유산을 해석해서 높은 과학럭을 자랑하고 있었지.
    그렇다면 에기르어라는 것은 구인류가 사용하는 언어랑 비슷한가?
    그게 도시의 언어랑 또 닮았고?

  • 불타는 쓰레기2 2025/09/25 22:27

    그러고보니 에기르는 구인류의 유산을 해석해서 높은 과학럭을 자랑하고 있었지.
    그렇다면 에기르어라는 것은 구인류가 사용하는 언어랑 비슷한가?
    그게 도시의 언어랑 또 닮았고?

    (mHDRtI)

  • 참외아래참호 2025/09/25 22:42

    명방 구인류는 아예 행성 가지고 장난질 치다 더한 새끼 만나서 조진거니까.
    그중 일파가 도시로 도망쳤다 라고 생각해도 될법함

    (mHD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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