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런다고 바뀔껀 없지만
왜 그때 평소에 안하던 안정을 찾는 짓을 했을까 싶다고 함 ㅋㅋ
평소에 강의질 좋아서 시험이 어려운데도 인기 많으신 분이신데
2년전에 중국에 학회 간김에 유학시절 동창이랑 만나시곤 강의 할때마다 한탄하심. 중국 지방 국립대인데도 장비, 시설이 미쳤다고...
미국만큼 돈 주고 지원금은 걍 무제한으로 때려밖는다고 함..
그러다보니 한번 실험할때마다 설비 구축하고 결과 얻는데 1~2년 걸리는 실험같은걸 마구 할 수 있다고 함
미국에서 똑같은거 해서 성공하면 바로 교수 할 수 있는 수준의 실험이라는디
왜 그때 평소에 안하던 안정을 찾는 짓을 했을까 싶다고 함 ㅋㅋ
평소에 강의질 좋아서 시험이 어려운데도 인기 많으신 분이신데
2년전에 중국에 학회 간김에 유학시절 동창이랑 만나시곤 강의 할때마다 한탄하심. 중국 지방 국립대인데도 장비, 시설이 미쳤다고...
미국만큼 돈 주고 지원금은 걍 무제한으로 때려밖는다고 함..
그러다보니 한번 실험할때마다 설비 구축하고 결과 얻는데 1~2년 걸리는 실험같은걸 마구 할 수 있다고 함
미국에서 똑같은거 해서 성공하면 바로 교수 할 수 있는 수준의 실험이라는디
미국이랑 싸우려면 그렇게 예산 때려박아야 가능하기는 함
대충 노벨상은 관심없던데서 터지는데
한국은 관심없으면 아사하기 좋아서 다들 관심있는데만 간다는 글
중국 욕해도 체급부터 ㅈㄴ 차이나니 당연한거긴함
중국은 데이터도 많고 돈도 많이주고 학생들도 수준이 높음
본인 야망이 있으면 가서 커리어도 만들수 있으니까 안가면 바보지
다른 교수가 그말 했음.
데이터가 중요한데 중국은 인권은 개나 줘버려서 무차별 수집이 가능하다고...
참 딜레마구만...
미국이랑 싸우려면 그렇게 예산 때려박아야 가능하기는 함
한국도 거대 연구는 돈 때려박음. 누리호만 봐도 지금 계속 연구 투자 하잖음. 강입자 충돌기나 극저온 전자현미경이라든지. 그냥 연구 하기엔, 기술개발이나 연구보다 보고서 써 오라고 돈주면서 연속지원 안해서 그러는걸꺼임. 이거 너도나도 바꾸자고 하는데 대학 학과장이나 출연연 소장이 되면 저것도 권력이라 그 자리에 올라가면 개혁 반대 한다고.
중국 욕해도 체급부터 ㅈㄴ 차이나니 당연한거긴함
진짜 미국 따잇하려고 작정하고 투자하긴 했으니까
한국 대졸자만큼 박사학위 가진사람이 나온다며?
대충 노벨상은 관심없던데서 터지는데
한국은 관심없으면 아사하기 좋아서 다들 관심있는데만 간다는 글
근데 사실 그건 전세계 어딜 가나 마찬가지임
다만 미국에서 0.01프로의 지원하고 한국에서 0.01프로의 지원은 수준이 달라서 그런 거지
미국도 비인기 주제로 과제 따오는 거 쉽지 않아...
저게 가능한건 미국이랑 중국뿐이긴 해
중국은 데이터도 많고 돈도 많이주고 학생들도 수준이 높음
본인 야망이 있으면 가서 커리어도 만들수 있으니까 안가면 바보지
다른 교수가 그말 했음.
데이터가 중요한데 중국은 인권은 개나 줘버려서 무차별 수집이 가능하다고...
이거 맞음ㅋㅋㅋ
가끔 바이오 논문 보다 보면 분명 원숭이 썼다고 하는데, 원숭이로 이 결과 나오는게 맞나? 싶은 중국 페이퍼가 종종 있음
참 딜레마구만...
세계대학순위만 봐도 중국은 세계 탑급 대학들이 최상위권에 포진해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나마 서울대가 50위권 안에 들면서 겨우겨우 체면치레 하는 수준이라
ㄹㅇ 이게 현실이긴함, 당장 짱1깨 기업들 한국 인재들 다 쓸어가는중인데 그 사람들 욕도못해 돈도 주고 인프라 환경 자체가 다른데 나였어도 중국가지
단점은 검열 당하고 공안 당해서 신비해질 수도 있음
이제는 이공계는 미국 유학 가는 것보다 중국 유학 가는게 나을지도 몰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기초과학 등한시한 업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