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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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이 당직일경우에ㅜ애들 잘 자고 있나 혹은 근무자들 채크한대로 제대로 했나 확인차 들어오긴함
오래 놀다 가면 안될 오빠가 와버렸어 ㅜㅜㅜㅜㅜㅜㅜㅜ
중대장이 소대로 들어가?
필력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대장이 소대로 들어가?
중대장이 당직일경우에ㅜ애들 잘 자고 있나 혹은 근무자들 채크한대로 제대로 했나 확인차 들어오긴함
전경 중대장은 내일 아침시위막으러 가기 위해서 전 소대장 부대에서 잘때 자기 영어학원가야한다고 집에서 처자던데
군댄 가끔 군단장이 새벽에 기습 하기도 해서 ㅋㅋ
사단, 연대 본부중대 같은 경우에는 중대장 관할하에 있는 소대들이 중대장실 가까이 많아서 ㅋㅋㅋㅋ
전경대는 혼자 시골구석에 처박혀있어서 그런 기습따윈 없음
중대장이 기분나쁘면 경찰청에 숨기고 지멋대로 조질수있고 절대 안걸림
음 당직사령이면 자기중대 애들 한번씩 둘러보러 다닐수도있죠 뭐
학교식 내무실은 행정반이랑 중대장실하고 가까워
대대장 까진 잘 안오지만 중대장 까진 한식구 느낌
사고 안치나 보는거지뭐, 울 중대장도 몰래 연등하는거 잡거나 라면 취식 핸드폰 등등 불시에 들어와서 잡는경우 허다허다 했다
우리 중대장은 자주 내무실에 들어왔었음
게다가 내가 있던 내무실은 중대본부 맞은편이라 간부들이 심심하면 들락날락거렸지....
이게 정답.
당직사령 서면 부대순찰 한번씩 하게 됩니다.
ㄹㅇ...이제 근무태만하던 불침번들이 피곤해짐
대대장도 오는데 뭘ㅋㅋ
당직사관 서다가 사령에게 걸려서 혼난거 생각하면....헤헤헤
우리 중대장은 대대본부여서 중위여서 몇살 차이가 안나니까...
가끔 당직사령되면 소대 생활관 연등하는거 영화 한편 다 보고 옴.
포병부대인데, 우린 포대장(중대장)실 자체가 없었고 그냥 행정반 하나로 퉁쳤음. 그 안에 포대장 자리가 있을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놀다 가면 안될 오빠가 와버렸어 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린 초록색이엇는데
나도 훈련소에서 한번 저랬는데 ㅋㅋ....
누가 문열고 들어오길래 화장실 댕겨오던 동기인줄 알고 조교인척 했었는데, 불켜보니 순찰중이던 중위였음
또 다른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딸딸이하면 겨울에 시동거는거 생각나네 시바 겁나안걸려
낑낑이? 그거 본넷 열고 연료 강제 주입하면서 걸면 걸림
우린 딸친다그랬음 자주포였는데 진짜 안걸리면 엔진 토치로 지져서 시동걸었어
배터리가 싸구려라 전압이 안나와러 그래 시밤 로케트 그거 개쓰레기 배터리
1.4후퇴 때 영길리들이 센츄리온전차 엔진 안 식게하려고 엔진룸 밑에 모닥불 지피는경우도 있었다고...
그때도 시동때문에 난리였구만 ㅋㅋㅋ...
ㅋㅋㅋ 존나 웃었다
우리부대는 아 존나 꼴리네
이말은 존나 빡친다는 말이었음
들을때마다 기분이 더러웠음
내가 있던 부대는 저런거 방지할라고 워키토키로 서로 수신호 했었는데.
물론 중대장 보는앞에서 말하지는 않고, 무전기 키고 손톱으로 살살 긁는다고나 하는식으로
곶통의 312k...
옆에 검은색 둥그런 레버 돌리는건데
맨날 훈련나가면 초소랑 초소를 이어주던 통신선 대신쓰던 도전선을 있는곳을
민간인들이 재초한다고 예초기 돌려놨던 기억이;;
잼따 ㅋㅋㅋ
수동 발전식인 ta312는 강도 높은 고문을 요할 때,
버튼식인 ta512는 리듬 타면서 고문하는 용도로 쓰이며
입에다 물리고 사용하면 눈앞이 번쩍하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지는 강화 효과가 있다
연광흠 개새....
.... 아오.... 우리는 창고정리하다가 전부대에서 312k 5개가 나와서 분명히 안잡혀 있는 물건들인데...
존나 처리 귀찮았음.
저는 군대오기전부터 딸딸이 마스터였습니다!!
잘 칠 자신은 있었지만 수치심을 이겨낼 자신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무슨 폰트야?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