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가 없음 ㄹㅇ
작중 내내 모든 인물이 어쩔 수가 없음
어쩔 수가 없는 사람 투성이임
종잇밥 25년 먹은 병헌이형은 어쩔 수가 없어서 다른 모든 종잇밥 25년차 아저씨들을 죽여야함
왜? 어쩔 수가 없으니까
남편의 살인증거를 목격한 와이프도 어쩔 수가 없어서 냅둬야함
왜? 어쩔 수가 없으니까
눈엣가시인 남편을 죽이려는데 막을 수 없음
왜? 어쩔 수가 없으니까
그냥 모든 상황이랑 인물들이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돌아가버림
마치 이건 원래 코미디 영화인데 어쩔 수가 없어서 이렇게 나온 것인양 그렇게 돌아감
맞음 이건 코미디 영화임
근데 어쩔 수 없어서 내용이 충격적임
미안하지만 여기서 조금 더 유쾌해질 수는 없는 노릇임
어쩔 수가 없음
웃기긴 한데 내용이 내용인지라 어쩔 수가 없음
진짜 보면 이래
박장대소하고는 싶은데 어쩔 수가 없음;;
재밌게 잘봤지만 어쩔 수 없이 크게 웃을 수 없었다...
그런 걸로 농담하시면 안되요~ 하는 오달수 아저씨의 말처럼
한마디로 "어쩔수없음"
그렇지 제지업체가 모가지 자르면서 어쩔수 없다하는거처럼
등장인물 모두가 어쩔수 없다면서 합리화 끝내주게 하는게 ㅋㅋㅋㅋ
당연히 어쩔 수가 없는게 아니지
근데 모든 인물들이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중인게 코미디인거임
블랙코미디이긴 하드라 ㅋㅋ
나름 재미있게 봄
뒤로 갈수록 정말 어쩔수 없었나? 란 생각도 들긴하더라
결과적으론 그 일을 얻을려면 어쩔수 없었다싶기도한데
한마디로 "어쩔수없음"
뒤로 갈수록 정말 어쩔수 없었나? 란 생각도 들긴하더라
결과적으론 그 일을 얻을려면 어쩔수 없었다싶기도한데
당연히 어쩔 수가 없는게 아니지
근데 모든 인물들이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중인게 코미디인거임
그렇지 제지업체가 모가지 자르면서 어쩔수 없다하는거처럼
등장인물 모두가 어쩔수 없다면서 합리화 끝내주게 하는게 ㅋㅋㅋㅋ
블랙코미디이긴 하드라 ㅋㅋ
나름 재미있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