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원망이랑 증오처럼 느껴지던 빅맘의 독백이 이 장면을 보고 난 뒤 또 다르게 보임 원망은 맞지만 단순히 미움만 있는게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살고 먼저간 경쟁자에 대한 넋두리 처럼 보이기도 함
이 나라에도 있는거지? 라고 하는거 보니
역시 원피스는 각자의 마음에 있는거였네
그런데 작가가 마음속이라느니 지금까지의 모험같은 추상적인게 절대 아니라
실체가 있는 확실한 물건이라고 박아놓긴했음
이 나라에도 있는거지? 라고 하는거 보니
역시 원피스는 각자의 마음에 있는거였네
그런데 작가가 마음속이라느니 지금까지의 모험같은 추상적인게 절대 아니라
실체가 있는 확실한 물건이라고 박아놓긴했음
니코로빈 미화좀 어떻게 하지
살아온 세월이 억까잖아
어차피 해적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