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선형적 스토리 까면서 마냥 오픈월드 추켜세우는 사람들은 그냥 '발전된 시스템을 좋아하는 나'에 이입한거 아닌가 싶더라
오픈월드가 더 즐거운 경험을 준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지
그냥 장르와 별개로 재밌는건 재밌고 재미 없는건 재미 없는 거야
물론 안일하고 대충 만든 턴제게임도 많지만...
턴제/선형적 스토리 까면서 마냥 오픈월드 추켜세우는 사람들은 그냥 '발전된 시스템을 좋아하는 나'에 이입한거 아닌가 싶더라
오픈월드가 더 즐거운 경험을 준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지
그냥 장르와 별개로 재밌는건 재밌고 재미 없는건 재미 없는 거야
물론 안일하고 대충 만든 턴제게임도 많지만...
오픈월드+턴제
역시 포켓몬은 갓겜이 틀림없어
랜덤 딸깍
오픈월드+턴제
역시 포켓몬은 갓겜이 틀림없어
이게 그 기습숭배인가 하는 그거냐
그렇게 오픈월드 좋아하면 유비식 오픈월드만 존나 시켜야함
오픈월드 아직 미완성의 무언가 라고 보는 관점
오픈월드도 오픈월드 나름이지
오히려 적당한 크기의
적당한 즐길거리가 좋은사람도 있는걸..
걍 취향 나름이지 뭐.
턴제는 피지컬 보다는 두뇌를 더 써야해서 머리 아픈것도 있늠
두뇌 쓰는 게임 안좋아하냐면 그건 아님
핫라인 마이애미나 둠 이터널 같이 즉각즉각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게임 좋아함
근데 턴제는 즉각즉각 보다는 고민하면서 빌드짜고 그러는게 귀찮아
턴제 오픈월드들도 있고
오픈월드는 잘못 만들면 헤메기만 하고 귀찮아서 힘들어
턴제 여유도 가질 수 있어서 졓음 따뜻한 차 한 잔 조지면서
스킬을 뭘 쓸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구 운영 요소도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