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잘설명한 글이었는데
ㅈㄸ때문에 삭제됐나.. 암튼
'1400원 환율인데 달러인덱스가 최저치니까 원화 ↗된거다!' 에 반박하는 내용이었음.
일단 달러인덱스 가치판단 안에는 원화가 들어있지 않고
간접적인 추세로 볼수있지만 혼자서 튀거나 하는 변수요인이 있으면 좀 자중해야한다고 들었음.
아무튼 본거 기억내서 적어보자면
이번 변수중 하나가 유로화 폭등이라고함.
달러인덱스 유로화 비율 57.6퍼
미국 채권에 돈이 몰리면서 달러의 가치가 올라갔는데
유로화가 엄청 폭등서 달러인덱스는 낮아지는 요상시런 상황이 찾아왔다는거임.
어느 유게이가 댓글에 적었던데 유로화 장난아니게 올랐다고.
걍 달러 원/ 유로 원 그래프 찾아서 비교해보면 왜곡이 이해가 갈거임.
그리고 인덱스를 기계적으로 판단해서 원화만 휴짓조각이 됏냐? 하면.. 옆에 엔화도 ↗됐다고 봐야지
가중치 적용하면 지금 달러당 167엔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으로 한동안 ㅈ댄거네
유로가 엄청 쌔지긴 했네
아 두시간 전에 10% 낮췄다고 떴구나
관세 15% 때메?
쌍으로 한동안 ㅈ댄거네
지금 유로화에 그렇게 큰 호재가 있나?
관세 15% 때메?
아 두시간 전에 10% 낮췄다고 떴구나
유로가 엄청 쌔지긴 했네
솔직히 이 지경이 되면 그냥 이전에 묵혀둔거 그대로 두는게 나을것 같아. 괜히 대응해보려다 머리 깨질듯.
나는 뭐 그럴 돈 없으니까 그냥 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