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만에 7킬로 넘게 뛰어봤습니다.
그전에는 한달에 서너번씩 10킬로 미터 뛰었구요.
보통 6분대에서 뛰었는데...
몸이 안좋아지면서? 1년여 달리기를 해본적이 없는데
일도 많고 스트레스에..거의 모든 운동 중단..ㅠ
그러다..이번에 담배 끊은지 3일만에 한번 달려봤습니다.
최대한 천천히 달렸고..힘도 비축되 있다 생각했는데..
기록을 보니
평균 심박수가 160이 넘네요.
나이 50줄인데..이대로 뛰어도 될까요? 심박을 낮추고 좀더 천천히 달려야 할지...아님
좀더 달리다보면 심박도 안정될지...
달리는게 힘들어도 복부지방 태우는데는 이만한게 없고..끝나고 기분도 좋은데..심박수가 고민입니다. ㅠ
https://cohabe.com/sisa/49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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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심박 55?? ㄷㄷㄷ. 누어서 숨만쉬어도 70이던데
아직 몸이 적응이 안되어서 그러실수 있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뛰시면서 몸 만드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거 위에 기록이 작년 이맘때 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고요
아래 기록은 오늘 뛴겁니다
몸이 적응하기 나름이겠죠~
평소 대로 달리다보면 심장근이 단련 되어서 자연히 심박이 낮아 집니다.
나는 이렇게 나오네요 58개띠
20대 지나면 아무리 훈련해도 심박수는 안내려옵니다.
(물론 아주 허약해서 정상 범위까지 단련될때는 변화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심박수 차이는 엄청나게 크고 같은 운동부하에서 140~180정도의 차이가 나죠.
저도 수년째 뛰고 있지만 160~170 정도 나오네요.
이상하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본인이 몸으로 느끼면서 계속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