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시될 소니 A7V 첫 이미지 및 확정된 사양 - 한글번역

단독 공개: 곧 출시될 소니 A7V 첫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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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으로부터 소니 A7V의 첫 번째 유출 이미지를 입수했습니다. 위쪽 이미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소니 A1II와 동일한 4방향 완전 회전식 스크린 탑재
• 소니 A1II와 동일한 컨트롤 다이얼 적용
• 상단 오른쪽 플레이트는 A7IV와 동일하며, A1II/A9III 스타일의 그립 디자인은 적용되지 않음
아래 이미지를 보면, 카메라가 3,300만 화소 센서를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버그와 오류가 많은 초기 소프트웨어 빌드가 설치된 프로토타입이었으며, 잘못된 데이터를 표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식통은 짧게 만져볼 기회만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스펙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A7V가 다음 중 어느 방향으로 갈지 알 수 없습니다:
• 기존 A7IV 센서를 기반으로 다이내믹 레인지, 속도, 영상 품질을 개선한 버전
• 새로운 3,300만 화소 부분 스택드 센서 채택
• 또는 완전히 다른 해상도의 센서를 채택하되, 소프트웨어가 성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한 초기 상태
최악의 시나리오:
소니가 “새로운” 센서라고 주장하는 것이 실제로는 단순히 약간 손본 A7IV 센서일 가능성입니다. 만약 소니가 2025년에 3,000달러짜리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여전히 크롭된 4K 영상, 향상된 그립 디자인 부재, 그리고 단순히 새로운 AI 칩 추가에만 의존한다면 이는 큰 실수가 될 것입니다. 니콘 ZR, 루믹스 S1 II, 캐논 C50 같은 경쟁 기종들이 이미 중급 풀프레임 카메라의 성능을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시대가 끝났음을 보여주었습니다. A7V는 최소 4년간 시장에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사양은 출시 첫날부터 구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최상의 시나리오:
만약 새로운 소니 A7V가 3,300만 화소 부분 스택드 센서(또는 다른 차세대 센서)를 탑재하고, 크롭 없는 4K, 그리고 새로운 AI 칩까지 제공한다면 충분히 승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소식통은 A7V의 영상 및 추가 이미지를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환경, LCD 반사, 사람들의 손 등이 노출되기 때문에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며칠 내로 더 많은 이미지와—무엇보다 중요한—최종 확정 스펙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유출 자체는 확실하지만 스펙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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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V 확정 정보:
• 10월/11월 발표 예정
• 4방향 완전 회전식 스크린
• 소니 A1II 스타일 그립 미적용
• AI 칩 탑재
• 듀얼 SD-Type A 슬롯
소니 A7V 미확정 정보:
• 3,300만 화소 센서 (기존 개선형인지 완전 신형인지 불분명)
• 약 3,000달러 가격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