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말하던 웰메이드 병맛
= 신체적 장애를 몸개그화
주인공 커플의 결말
=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 서로 질투하다가 군대에서 환승이별 당함
신체적 장애가 컴플렉스의 메타포였다면
다른 반친구들은?
= 대다수는 아무런 에피소드없이 그냥 작품이 끝나버림. 자주 등장하던 친구들도 그냥 현실의 벽에 허덕이기만 하다가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할 기회는 영영 오질 않게 됨.
마지막화
= 작가 본인조차 아닌 전혀 새로운 제3의 캐릭터가 작품의 작가로 등장해서 뭔가 철학적인 훈계를 가상의 인터뷰로 늘어놓음.
이런 애가 신작 들고 왔다고 그대로 어그로용으로 넣는 네이버도 좀 역하네
아 ㅅㅂ 꿈 류 결말을 내버렸네
이런 애가 신작 들고 왔다고 그대로 어그로용으로 넣는 네이버도 좀 역하네
럽코가 괜히 이어지고 난 직후에 결말 짓는 게 많은 이유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