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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중간상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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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통체계는 바로 잡아야 할거 같습니다ㅜㅜ
ㄷㄷㄷ
개당 20원 그럼 한판에 600원.. 마트는 한3~4천원 올랐더만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다 그럼
농민이 개고생해서 키워 싼값에 경매낙찰
그거 갖고 소비자한테 존나 비싸게 팔아넘김
저는 계란 판매쪽인데 양심적인 가격으로 파는데 다른곳가니 가격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좁쌀만한 나라에서 웬 유통비용이 그리 비싼지. 생산에 매진하는 거 보다는 어떻게 해서든 유통으로 돈을 벌려고 하니 발전이 없네.
1~2단계만 거쳐도되는게
3~5단계씩 거치니 중간에 10원씩 세금2~3원씩만 때도 ㅋㅋㅋ
10원씩 떼는게 아니니 더큰 문제지....ㅋㅋ
개당 20원
판당 600원
한달전부터 이틀에 한번꼴로
올라서 도매가기준 특란 30구
5400원
중간 납품자들 5800원
소매가 6300원
어디서 폭리를 취한다는거임?
한두판 팔고 안팜??? 그리고 양계장에서 계란을 얼마에 가져오는지 일반 소지자는 모르는데 유통업이나 소매업 편드는것도 아니고
@달려라트라제 네 대형마트가 아니라
하루죙일 팔아도 30판 안나가네요
산지에서 개당 13원 더 쳐준다고 거래처도 막 바꾸는중입니다.
폭리라고 하기에는 정말 참담하네요.
소비자가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됩니다.
같은계열 일하지도 않는 사람이 님 일하는거하고 월급받는거 보고 100만원 어치 일하고 200만원 받아간다고 하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 판당 600원올랐는데 왜 도매가 5400원이죠?? 소매가 4천500원에 사먹었는데
유통은 돈 놓고 돈먹기 인듯~~
우리나라는 앉자서 입으로만 돈버는게 최고임. 기득권이 그렇게 돈벌고 있으니 절대 법을 고치지 않고 있음.
계란 자체의 값이 오르는데
유통비가 오르는건 말이안되는듯.
저는 농산물 도매상인인데 산지에서 경매해서 500원나오면 서울 와서 2차경매 들어가요 유리비나 배송비 합쳐서 700원
이상 나와야 낙찰됩니다. 또 거기서 저희 판매비용 100~300 더하고 마트나 소매상인들 +++ 입니다..
어디가서 사야 산지가격으로 삽니까 ㅡㅡ ㅅㅂ 거지같네
직거래 매장이 거의 없고 그렇게 팔면 남는것도 없잖아요?
기회는 이때다 하고 눈치작전 하면서 서로 올리기 경쟁하는거지....
쓰레기 같은 놈들
개당 20원 오르면 폭등한겁니다...
에휴~~~
생산자가 개당 100원에 출하를 햇다고 해도 20% 인상된겁니다..
평소 과연 생산자가 개당 100원에 출하를 햇을 까요??
당신들은 계란 오르기전에 마트에서 계란을 1판 사보신적이 있나요??
마진율은 %로 책정하니 단계를 거치면 금액은 크게 올라가지는 맞지요
유통구조로 망할고임 언젠간
마냥 그렇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계장이 20군데 있다면 그곳과 거래하는 대 도매상이 있고 , 중 도매상이 또 있고 , 소 도매상 , 소매점 이 있겠죠.
그런데 대 도매상이 물량공급을 받는 양계장 中 15군데가 살처분으로 물량 공급을 못할때, 그 대 도매상 직원들의 인건비는 고정비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계란의 매입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대 도매상의 운영유지 인건비가 줄어든 물량의, 계란값에 반영 되는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자세하게는 좀 더 들어다봐야 하지만..계란 1구당 생산원가가 20원 올랏다는건,급격한 물량 감소로 인한 계란값 상승요인과는 다른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유통업을 물건 받아서 넘기는 단순한 일을 하면서 폭리를 취하는 업종이라고 보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계란값이 오를수록 유통업자의 이익은 계란 판매량의 감소 때문에 유통업자의 이익은 줄어듭니다.
유통업계 단계가 너무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