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112460&cmtno=318718...밤에 급박하게 글 올렸었는데...어제 새벽 2시에 결국 포기하고 오늘 수퍼가서 저렴한 전기 스토브 사와서세시간을 저러고 있었더니, 뚫리네요...단 외벽쪽 라인인 싱크대쪽 온수는 아직 안나옵니다... 이건 관이 어디있는지를 몰라서뎁히지도 못하것네요... 그래도 일단 성공..T_T
안에서 얼면 진짜 답 안나오겠네요...
저기 호스가 얼은거에요,,, 단열제 덥혀힜는 저 호스,,,
외벽에 북향 쪽 공간은 이 날씨에 진짜 다 얼듯
압력솥으로 녹이거나 드라이기 겁나 빵빵하게 돌려서 녹이시는 수 밖에는....
저오 어제 저렇게 주방수도꼭지 녹였네요... ㅡㅡ;;
새벽3시쯤 저렇게 잤다가 일어나보니 오후2시...
물소리 안나는거보니 안놓았네...라고 하고 나가보니...
온수를 틀어놨는데...콸콸콸~~~~~~습기 한가득...
아...가스비...전기료...수돗세.....ㅠㅠ
그래봐야 몇천원일듯,,,
그리고 매년 그러신다면 힛팅건 하나 사세요.
좋은놈으로 사면 5만원 정도면 돼요.
저는 사다놓은게 없어져서..
저는 오늘 6시간 배관 위 콘크리트 위에 모탁불 피우고 녹였단...ㅠㅠ
발열선 있어요.
돌돌 말아서 전기 연결하면 따뜻해지는거
그게 좀 더 효율적인지 않을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