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저 아재가 설명하는 이유가 좀 이상하긴 한지만...
나도 이 아재말처럼 흥 할 거라 생각함.
이 아재가 리니지라이크를 하도 해서
기준이 너무 이상해진 것 아닌가 싶은 거와 별개고...
애초에 십덕들에게 이 게임을 대체할 수 있는 모바일 온라인게임이 없음.
욕하면서 할 사람은 한다는 거임.
그런데도 나는 마음이 안 가는 이유는
이렇게 대격변이 일어나는, 거의 하드리셋 수준으로 바뀌는 걸
업데이트 1주일 남겨 놓고 쇼케이스를 통해 언급 했다는 거임...
그러면서 계속 '득템의 자유'라고 하고 있고...
본인들이 그냥 정가 시스템은 잘못된 기획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시즌제 도입하고 좀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라고만 말 했어도 이렇게까지 불신이 안 생겼을거임...
힘들고 어렵게 만든 길드의 길마까지 넘겨가며 접은거긴한데
좀 아쉬운 게 많음...
게임 내용은 둘째치고 신뢰 자체가 사라져버려서...
이래서 선조님들이 데부캣 게임은 하는 거 아니구나 싶기도 함
저걸 이제 또 반년단위로 반복할것이고
한 몇주는 잘나오겠지 근데 이제 스토리 끝나고 어비스 밀면 11월까지 컨텐츠 없다는거임
잘해야 현상유지지 떡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가 없이지면 유입들은 당장 필수인 직업룬부터 헬이 되는대 거기에 대해 뭔 말이라도 있나
프리미엄패션 티켓이나 펫티켓 50장만 준다면 유저들 마음 풀릴걸
전투력 3만까지 키워본결과 이 게임의 본질은 디자인임 안귀여웠으면 사람들 안했을걸
한 몇주는 잘나오겠지 근데 이제 스토리 끝나고 어비스 밀면 11월까지 컨텐츠 없다는거임
저아재 와우웹툰그리던아재같은데 ㅋㅋㅋㅋ
잘해야 현상유지지 떡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가 없이지면 유입들은 당장 필수인 직업룬부터 헬이 되는대 거기에 대해 뭔 말이라도 있나
저걸 이제 또 반년단위로 반복할것이고
하도 할게 없으니까 뭐라도 퍼먹고싶다
말할때 아 다르고 어 다름 같은 내용을 말해도 어떻게 포장하고 소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일수도 있는건데 너무 안이했음
첫 쇼케이스에서는 그런 모습이 신선해서 나름 호의적인 여론이 있었지만
그 뒤로 할거없어서 주변에 접는사람이 나오는 와중에 나온 반응이 딱 지할말만 하는 쇼케이스였으니 뭐...
아무리 디렉터라고 해도 마케팅을 생각할수 있는 사람들에게 검수만 받아봐라 다른집 게임은 마케팅이 하드캐리하던데
프리미엄패션 티켓이나 펫티켓 50장만 준다면 유저들 마음 풀릴걸
전투력 3만까지 키워본결과 이 게임의 본질은 디자인임 안귀여웠으면 사람들 안했을걸
익숙한 맛이라 그럼... 운영 ㅈ같이 하는 겜이 한두개도 아니기도 하고
난 마비노기 첨해보는데 적응 안 됨...
온라인게임도 오랜만에 하는거라 이게 맞는건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