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네가? 나를?? ⋯ㅋㅋㅋㅋ 잘 해 보렴.jpg

그래도 진짜 많이 줄고 이젠 필요할 때만 쓰는 정도가 되긴 함. 이젠 많이 부족하던 시절에 자주 보인게 뇌리에 박힌 점이 더 크다 생각해

제발 눈감고 팔짱끼는 포즈랑 포권 좀 그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이젠 포기

눈감고 팔짱은 여전히 심하긴 한데 그렇다고 그 포즈를 아예 안 쓸수는 없잖어... 그나마 줄여가고 있기는 하고. 과거 현상 자체는 매우 부정적이던게 맞지만 종합적인 흐름을 감안하면 그렇게 너무 극단적이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해 나는.

근데 눈감고 팔짱 낄수 있지 섬궤는 그걸 고정적으로 써서 문제였고

쟤 등록하자마자 리베르 멸망 위기 두탕 뛰었고 직후에 공화국 건에도 숟가락 얹었잖아

아넬라스 같은 케이스 (에스텔이 그 급으로 딸린다는 건 아니지만)도 있고 시작에서도 여전히 봉술에 있어 독보적인 최강이란 얘기까지 듣는건 아니니 팔엽이라도 꼭 그리될 것 같진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