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안먹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라면사리를 넣어 끄리 먹어보니 진짬뽕보다 맛음!
볶음밥도 잘 볶았는데 짜장을 많이 주셔서 소스 반 덜었다가
계란 부쳐서 짜장밥 해먹었음
좋아 오늘도 이렇게 한 끼 떼우는구나
https://cohabe.com/sisa/4977330
볶음밥에 딸려오는 짬뽕국물 처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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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스럽다 ㅋㅋㅋ
배달 짬뽕 시켜보면 가끔 국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가 있어서 나도 반 나눠서 먹음 ㅋㅋ
배달 짬뽕 시켜보면 가끔 국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가 있어서 나도 반 나눠서 먹음 ㅋㅋ
요새 건더기도 잘들어있을 때 많더라 ㅋㅋ 나 간짜장 시키면 밥 반공기 해서 짜장밥만들고 면 반 해서 짬뽕 만들고 그랬던 기억이
자취생스럽다 ㅋㅋㅋ
ㅜㅜ 그 시절엔 더 가난해서 간장밥 먹고 다님
짬뽕시키면 양채랑 국물이랑 반정도 미리 덜어놓고
면이랑 남은 반은 바로 먹고
남은건 저녁에 야채랑 사리면 넣고 한번 더 끓여먹고는 했었지 ㅋㅋ.
역시 사람 다 똑같아 ㅋㅋㅋ
밥말아먹으면 짬뽕밥
거기 계란 하나 풀면 와따
라면발 식감 쫀득하게 잘했네..
국물이 적어서 미리 좀 불림 ㅋㅋ 약간 볶라식으로 해보려다 실패
귝물 많이 주네 보통 밥공기 정도 주던데
저 조만간 볶음 짬뽕 대용량으로 만들 소스좀 구매할건데
이걸 일반 짬뽕 소스를 구매해야할지,
전용 소스가 있는지 고민중... ㅠ
매일 외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