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로가 잔머리 굴릴 시간을 벌기 위해 혈귀의 이름을 물어봤는데
혈귀만 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드는 다른 귀살대와는
달리 이름을 물어보는 탄지로에게 잠시 놀래서 정직하게 이름을
말해주는 순진한 쿄우가이
그리고 조금 전에 싸우면서 이름을 물을 때 잠시 움찔한걸 보고
이름을 부르고 잠깐 움찔 할 때 열등감에 떨어있는 애를 인정하는
칭찬을 해니 놀래서 잠깐 경직이 생긴 사이에 모가지를 썰어버린다!!
비열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구주口柱 탄지로님의 아가리의 호흡 1형이니라
탄지로가 진짜로 칭찬한 오니....
쿄우가이는 뭐라 해야 하나....
소시민적으로 타락한 케이스라서 뭔가 공감가게 불쌍했지.
플러팅으로 그 무잔빼곤 다 꼬실 수 있을듯한 주인공
인정욕구가 있어서 멈칫한거지 그런거 없었으면 딴지 그냥 죽었음 ㄹㅇㅋㅋ
쿄우가이! 굉장했지만 지금부터 네 목을 베겠다!
아이사츠중 기습이라니
케지메안건이 아닌가
어허 구주口柱 탄지로님의 아가리의 호흡 1형이니라
구주?
기쁘다 구주 오셨네?(도망)
탄지로가 진짜로 칭찬한 오니....
쿄우가이는 뭐라 해야 하나....
소시민적으로 타락한 케이스라서 뭔가 공감가게 불쌍했지.
인정욕구가 있어서 멈칫한거지 그런거 없었으면 딴지 그냥 죽었음 ㄹㅇㅋㅋ
무고한 사람들을 산채로 잡아먹는 괴물들에겐 정직한 공격따윈 사치다 뒤져라!
혈귀 신체에 혈귀술까지 쓰는 놈 상대로
주둥아리 술정도면 핸디도 뭣도 아니지
아이사츠중 기습이라니
케지메안건이 아닌가
그것은 닌자=상 끼리의 예법.
벌레나 다름없는 모탈에게 지킬 이유가 없다!
아이사츠라니.
이름을 대는 중에는 공격 안했어.
벨때는 칭찬이였다고.
이미 저거 전에 탄지로는 자기 이름 말하고 베겠다고 했잖아!
쿄우가이 쟤도 무잔이 처음에는 좀 이뻐해준 혈귀같던데
먹어라고 무잔이 직접 인간 시체도 가져오고
플러팅으로 그 무잔빼곤 다 꼬실 수 있을듯한 주인공
따지고 보면 무잔도 꼬셨다.
쿄우가이! 굉장했지만 지금부터 네 목을 베겠다!
쿄우카이는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고 기쁘게 죽었으니 좋은 엔딩이였을꺼야
쿄우가이는 매력있어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