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시위는 중국의 잘못된 정치적 선택이나 내부문제에 대해서
이슈 하나를 목적으로 잡고하는 반대시위다.
예를 들어 중국의 한한령에 반대한다던지, 중국의 신장위구르 탄압에 반대한다던지.
보통 이런류의 반대시위는 이슈가 해소되거나 시위가 의미 없어질경우 사라지며 시위장소도 중국에 직접 시위의도를 알릴수있는 대사관앞으로 고정되는경우가 많다.
이러한 반대시위는 표현의 자유로 보장되어야하는것이며 민주국가를 유지하게하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다만 혐중시위는 목적이 그 자체로 혐오에 쏠려있으며
매달려있는 이슈가 딱히 없기때문에 사라지지도않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여 피해가 막심하다.
최근 대림동의 학교 교장선생님은 이 집회에 대해
반대를 호소하는 서신을 보낸바 있는데, 저런 혐오시위에 피해를 입는건 대다수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민자나 이민자의 자손들이다.
저들은 저런 피해를 입으면 상처를입고 또다른 분노와 슬픔을 안으며 또다른 사회적 피해를 발생시키기때문에 혐오시위는 용인되서는 안되는것이다.
어찌됬든 함께 살아야 하는데 괜히 갈등만 부추기면 좋을 게 하나도 없음.
재특회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하네 ㄷㄷ
무작정 혐오에 빠지면 이런 피해자도 계속 늘겠죠.
이걸 왜 허용함?
이민자가 아니더라도 저 동네 살고 있는 '한국인'부터 '중국인', '조선족' 취급하고 있음
중국 당국의 인권탄압이나 한국 영토에 대한 위협행위나 강압적인 외교방식에 대한 항의시위면 누가 뭐라 할까
최근 불붙는 저런 시위는 국내 거주 중국계 거주자들을 겁박하는 것밖에 안 되니
어찌됬든 함께 살아야 하는데 괜히 갈등만 부추기면 좋을 게 하나도 없음.
여기서 더 말해버리면 북유게라서 더 말하고 싶기는한데 말이지;;;;;;;;;;;;;
이걸 왜 허용함?
재특회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하네 ㄷㄷ
무작정 혐오에 빠지면 이런 피해자도 계속 늘겠죠.
그냥 사안별로 위구르 지역 인권 운동, 티벳 자유 지지 시위 이렇게 하면 되지
굳이 반중이네 혐중이네 하는거 메갈이랑 워마드가 서로 선긋기하는거 같은데
혐중시위 쉴드 치던 인간 중에 혐한시위도 이해하겠네? 라고 물으니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라는 대답이 돌아왔을 땐 어지럽더라.
이민자 라고 하기 조금 애매한게
부모가 짱이면 가정교육이 짱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가치관이 짱으로 되어있음
엄마가 옛날에 방과 후 교사 하셨었는데
짱 부모 밑에서 자란 애는 한국에서 살아도
자기는 한국에 돈 벌러 왔고 돌아갈거다 라고 애가 말하고 다니더래
이민자라고 다 같은 케이스는 또 아닌거 같더라
이민자가 아니더라도 저 동네 살고 있는 '한국인'부터 '중국인', '조선족' 취급하고 있음
중국 당국의 인권탄압이나 한국 영토에 대한 위협행위나 강압적인 외교방식에 대한 항의시위면 누가 뭐라 할까
최근 불붙는 저런 시위는 국내 거주 중국계 거주자들을 겁박하는 것밖에 안 되니
중국 정부가 한국한테 고압적 태도나 명령식으로 야랄하는건 ㅈ같긴 한데 그렇다고 무지성 혐오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