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도 때려잡고 온 레벨 99 최강용사
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암흑룡 메가데스 lv99
를 가볍게 씹어먹는 숨겨진 보스 암흑파괴신 기가페전트 lv 255
와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싸움을 할 수 있는
용사개선문 3번지(스타트맵)에 사는 잡화점 주인할머니의 애완햄스터 찍돌이 lv 255
오픈월드건 선형 RPG건 전투 빨리 끝나는게 노잼이라고
레벨스케일링을 무지성으로 먹여버리면
이런 사태가 심심하면 발생해서.....
https://cohabe.com/sisa/4974423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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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발록의 악몽
이름도 모르는 비둘기
마왕과의 진심 싸움을 이기고 온 용사가
동네 건달과 진심 싸움하는 거 보면 ㄹㅇ 현타오긴 하겠다..
데스윙이나 아즈샤라는 가볍게 쌈싸먹는 짱쎈 갈매기
를 막은 모험가
스케일링 들어가면 뒤틀린 황천의 찍돌이로 변한다든가 그런 거라도 두든가!
마왕과의 진심 싸움을 이기고 온 용사가
동네 건달과 진심 싸움하는 거 보면 ㄹㅇ 현타오긴 하겠다..
크림슨발록의 악몽
이름도 모르는 비둘기
그래도 얘는 나름 설정적으로 그럴듯했고
그란디스 세르디움 잡몹들이 문제인듯
이름을 모르는 이유 : 이름을 듣고 살아남은자가 없음
난 애초에 이런거 때문에 오픈월드를 별로 안좋아함. 몰입이 안돼
스케일링 들어가면 뒤틀린 황천의 찍돌이로 변한다든가 그런 거라도 두든가!
그러면 개선문그집 할머니는 찍돌이없어서어케사나요ㅠㅠㅠㅠㅠ
어쩌다 가본 개선문 그집에서 겨우 이성을 유지하고 있을 뿐인 뒤틀린 할매의 서브퀘가 시작되고
를 막은 모험가
랑그릿사 모바일
세계를 몇번이나 구했던 내가 여기서는 똥 줍는 노예?
데스윙이나 아즈샤라는 가볍게 쌈싸먹는 짱쎈 갈매기
근데 스케일링 아니라도 서식지역차이 난다고 같은 늑대가 색만바꿔서 수백배는 강해져서 나오는것도 비슷함
난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은 게으름의 산물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장점으로 포장하지만 솔직히 스테이지 별로 세세한 몹구성과 난이도 조절을 하기 싫단거나 다름없다고..
위쳐3가 저 문제가 하나 있었지 쥐가 만렙을 찍어 버려서 쥐한테 뒤지는 상황이
레벨 스케일링 최악의 사례로 유명한게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레벨 업 할수록 더 어려운 게임이 됨
야숨하면서 용사 그만둘까 마음먹은게
마스터 모드 스토리 민다고 서브퀘 팽개치고 다녔더니
동네 앞바다 잡몹 군락지가 실버 몹만 우글거리는 괴물 깡패 조직으로 진화했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