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대단했던 입사 4년차 대리가 있음
상당한 미모에 늘씬한 키와 쿨한 성격으로
사내에서 인기 폭발
그런 그녀와 이런저런 일들로 친해짐
밥,술 많이 먹음
유독 나에게만 친근한 느낌을
지울수 없음
나를 좋아하는거라고 믿게됨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난주 목요일
팀회식에 내가 참석함
3차까지 감 ( 정신도 나간걸로 추측 )
술집에서 나와 택시를 기다림
그녀가 먼저 말을 검
" 조심히 들어가세요 OO님 ^^ "
" 응 내일보자~!! "
끝.

from SLRoid
망상은 죄가 아님
이렇게 또 퇴사자를 만드네
ㅋㅋㅋㅋ
미녀는 술도 잘 마시는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