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상위권은 상위권끼리 경쟁시키고 하위권은 그냥 육체노동이나 직업교육시키면 안 됨???'
조선 시대 신분제 폐지하려고 그 난리를 피워놨더니, 이제는 그 신분제 다시 도입할 건수 만드려고 환장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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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골품제까지 회귀하것어
학문이라는게 뭔지 파악을 못해서 나오는 말인듯
저게 어릴땐 오 멋지다 싶었는데 크고보니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드라
저거도 문제 많다고 얼마 전에 유게에서 본듯한
독일이 딱 저런식인데 아예 어릴때부터 정해버리는거
그 프랑스도 대학 평준화인줄알았더만
대통령 등 고위직들 특정대학 못나오면 하지도 못하더만
근데 저 기조가 심화되서 그냥 하위권은 교육 안해도 된다 수준으로 떨어지면 지금 미국 꼬라지가 나는지라
이러다 골품제까지 회귀하것어
저게 어릴땐 오 멋지다 싶었는데 크고보니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드라
저거도 문제 많다고 얼마 전에 유게에서 본듯한
학문이라는게 뭔지 파악을 못해서 나오는 말인듯
독일이 딱 저런식인데 아예 어릴때부터 정해버리는거
어떤 ㅁㅊㅅㄲ가
저딴 말을 해
아랫것들이 자기네들 세상으로 기어올라오는게 눈꼴시려워 죽을거같은 기득권들
근데 다들 입신양명 시키겠다고 경쟁해서 가챠게임 꼬접하듯이 애를 안낳음 애들도 고통스럽고
입신양명시키겠다고 경쟁 안 하는 서구권도 출산율 꼴아박는 거 보면 경쟁이 문제가 아님
난 지금 한국교육이 유지가능한거 같지도 않고 이걸 바꾸자는 걸 신분제라는 원색적이고 부정적인 낙인 찍는것도 좀 그래..
프랑스는 그래도 출산율이 우리 두배더라
바꿔야지
근데 바꾸자고 하는 의견들이 죄다 신분제 고착시키는 것뿐인데 왜 바꿔야 됨?
근데.. 논리적으론 꽤 맞는말임
누구나 다 대졸자 일자리를 가질순없어
근데 저 기조가 심화되서 그냥 하위권은 교육 안해도 된다 수준으로 떨어지면 지금 미국 꼬라지가 나는지라
문제는 그 대졸자 자리들을 한자리에 모아두면 부정부패 고속도로인 친목이 터진다는거지.
ㅋㅋㅋ 근데 그 논리 따르면
결국 육체 교육 집안에 재능 있는 애가 태어나면
그쪽으로 갈 기회조차
박탈 당하는 신분제가 됌
지금 유럽 상황보면 저거 도입할 필요가 있나?
근대 모르겠다 진짜 개나 소나 다가는 대학교 소리 나오면 인서울아니면 따라지야 하던게
내 학생 시절부터 나오던 이야기라서
그렇게 아등바등 올라가봐야 내 이전 중고등학교 선배들이나 인서울가면 혜택 있지 그 이후부턴 얄짤없고
다 성적되면 돈번다고 의대나 몰리는 현상황에 저런거 했다고 계급고착화냐 빼애액 이러는데 5살짜리가 미적분
배우는 이 미진시대보단 나을지도
계급고착화를 지지하는...
프랑스 저기는 아에 그랑제콜로 신분제 만들었잖아
그 프랑스도 대학 평준화인줄알았더만
대통령 등 고위직들 특정대학 못나오면 하지도 못하더만
나도 추가적으로 그거 보고 프랑스 교육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짐
애초에 유럽은 신분제 무너진적이 없어
개천에서 용난다는것도 이젠 옛날말이라는 소리가 있지만 기회조차 없는건 안돼지
독일도 고등학교인가 부터 나뉘어서 계층이 고정된다던데
누가 그런 말을 하는지 레퍼런스 하나 없는 글에 좋다고 추천은 ㅋㅋㅋ
옛날에는 미리 길 정해놓고 집중할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정작 이게 "미리 적성 찾아서 보내준다"가 아닌
"교육은 원래 돈 많이 드니까 돈 없는 사람 있는 사람 가르기" 화 되면서
역시 사람은 이렇구나 싶어짐
영국 어퍼스쿨 학연
프랑스 그랑제꼴 학연
둘다 문제가 폭발해서 나가경제 싹 십창내는중
그야 그게 기득권 입장에선 좋으니까
근데 뭐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계속 존재하고 있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랑 눈에 보이는 계급은 분명히 다름
아니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누가 저딴말을 하냐니까 ㅋㅋㅋ
학원들 바람인갑지
어차피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옛날인거, 경쟁이라도 덜하자는 식인지 모르겠음.
근데 저게 계속되면 말한대로 과거 회귀긴 함. 이런 스탠스가 몇 십년 지속되면 다시 한 군데 묶어두고 경쟁하자는 말이 늘어날지도.
그냥 세상이 꼬접해라 라서 진짜 꼬접 하는중 ㅋㅋ
진짜 자원이랑 땅만 충분했어도 최저임금 ㅈㄴ올리고 수출입관세올려야하는건데...
서연고는 돈 없어도 머리가 좋으면 장학금을 받아서라도 갈 수 있음에도 그랑제콜 들어가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함
결국 계급의 고착화가 만들어짐
안 그래도 엘리트 카르텔 ㅈ같은데 그걸 깰 생각은 안하고 더 강화하면 어쩌게.
근데 일용직 대 엘리트 말고
학문, 연구 지망이랑, 취직 희망은 좀 나누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함
사실 대학의 또다른 기능인 교수들 연구 쪽은 취직할때 필요한 부분이랑 완전히 갈리는데 뭉쳐좋으니까
돈이 더 들어오고 학생들 수요도 많은 취직 쪽 기능만 살아남는게 현실이라 일부 작은 학부는 아예 후대양성이 안된다고 들었음
저딴 개같은 소리를 하는 새끼는 대가리를 따버려야 하는데
그랑...뭐?
저거 시도하면
그랑죠 칼로 쪼게버려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