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공원주변을 떠돌며 생활하던 길거리 고양이 한마리는 제레미의 아빠 로저를 만났고
이 어린 길고양이는 로저를 따라 로저와 아내인 에리카 부부 집까지 따라갔음.
에리카는 동물 털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지만, 너무나 간절히 자신들을 따라오는 어린 고양이를 돌려보낼 수가 없었다고 함.
그래서 에리카와 로저는 그 얼룩 고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음.
이 고양이가 바로 타라.
그 후 타라는 에리카와 로저의 아들인 제레미와 함께 성장했음.
그리고 사건 당일 제레미의 엄마 에리카는 정원을 돌보고 있었고, 아들 제레미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음.
그때 옆집에서 기르는 개가 풀려서 집 밖에 나왔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뒤에서 제레미를 공격함.
제레미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순간 순식간에 타라가 나타나 개를 쫒아냈고
엄마인 에리카도 달려나와 같이 개를 쫒아내고 제레미를 구했음.
엄마인 에리카가 "우리 고양이가 내 아들을 구해줬어요" 라는 영상으로 집 앞 cctv 영상을 유툽에 올렸고
타라는 순식간에 미국의 영웅이 됐음
그리고 타라는 한해 동안 사람을 위해 애써준 구조견들과 안내견 등등 훌륭하고 용감한 개들에게 수여하는 "용감한 개" 상을 받았음
이름 그대로 개들에게 주는 상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고양이인 타라가 받았다고
상패를 보면 Dog를 지우고 Cat 이라고 써있음
개가.. 그냥 놀아주려고 한거네..
고냥이 : 가암히 내 밥셔틀을 건들여!?
그리고 아이를 물은 개는 안락사 행
고냥이 : 가암히 내 밥셔틀을 건들여!?
좋은 떼껄룩이다
그리고 아이를 물은 개는 안락사 행
개가.. 그냥 놀아주려고 한거네..
독 지우고 캣ㅋㅋㅋ 귀여워
참고로 저 개는 안락사 시킴. 상습범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