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안파인걸 다행으로 여겨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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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사람이라고 사네..
그 캠프 2박3일 보내면 나라 잃은 백성마냥 집 보내달라고 광광울면서 떼쓸꺼면서 개소리는..
왜 꼭 저상황에 저말을 꺼내서 저리 혼내고 난뒤에야 그말이 잘못됫다는걸 알까
캠프네 보이스카웃이네 하는건 갔다 온사람들이나 하는 이야기이고.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은 그런말 할 자격이 없는거지.
카더라를 그들이 왜 이야기 하나. 잃는게 얼마나 많은데. 내 청춘 26개월 너무너무 아까운 시간이었는데....
지딴엔 걱정하지 말라고 한 말이었겠지..
다음부턴 조동아리좀 단속 잘하길...
말하기 전에 생각좀 하고
저런 사람들이 모르는게 있지
군대에소 자살사건이 얼마나 많은지....
뉴스에 나오는건 극히 일부분이라는것을 절대 모르지..
지네 말대로 하자면 사람 죽이는 기술 배우는 곳인데 캠프? ㅋ
저말하는슌간 해병대 1주일 “캠프”보내야함
지랑 똑같은것들끼리 뭉치는 한 인터넷 공간이랑
현실에서 면대면으로 얘기하는 상황을 구분을 못하는듯
해보지도 않은걸 캠프래요 어쩌고 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된다..기숙사학교 다닐때 아침 구보하는 것도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눈치가 아니라 개념이 1도 없는데요.....여자들은 군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 아닌가요.. 저도 여자지만.. 저런여자 보면 졸라 쪽팔리고 짜증남..
자기가 제대로 모르고 겪어보지 않은 일에 함부로 입을 털면 안되는데 꼭 입을 털어서 매를 버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어머니 제가 고3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친구였던 애가 제 앞에서 자기는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폭발해서 나같으면 그걸 엄마 잃은지 한달도 안된 친구 앞에서는 그런 말 안하겠다고 했더니 지가 짜증내던 미친뇬...
잘 못된 언행이라는 걸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 됩니다
두번은 저러지 않겠죠
주작 ㅋㅋ
어차피 자기 잘못한거 위로받을 목적으로 쓴글인데
자기 불리한 이야기를 저렇게 구체적으로 써 놓을리가 없음,
이런거 보면 여자도 가야 함.
꽁짜 안보
꽁짜 안전을 누리고 살면 감사한 줄 알아
국방이 약해지면 여성과 노약자가 가장 피해봅니다.
이제 안전하니까 저런 말도 할 수 있겠죠.
병자호란 같으면 저 여성분은 끌려갔겠죠.
요즘 군대 캠프네 라는 시덥잖은 소리 할 수 있는 건
과거에 더 열악한 환경과 열악한 조건 속에서 군생활을 했던 선배 예비역, 민방위들이 군처우가 개선되는 것을 보면서 와 저정도면 할만하겠다 싶어서 간간히 내뱉는 말이지
미필에 아예 평생 훈련소 정문앞도 안가볼지도 모르는 새끼들이 군대에 대해서 나불거릴때 쓰는 말이 아니란다.
왜...흑인앞에서 니거라고 해보지....
패미니스트 여자애들 군대 딱 진짜 사나이 만큼만 해봐라 질질 짠다. 그 다음 군복무 가산점 얘기 해야함.
모든 성차별 페미니즘 문제들 여자들 군대 갔다오면 해결된다에 제 손목을 겁니다.
이 글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여땡, 쭉땡 출처로 간간히 올라오는 글도 보면 참...
그렇게 만만하면 좀 쳐가라니까 ㅋㅋㅋ
쓰레기년 된 것이 아니고 쓰레기년인걸 밝혀진거 아녀???
갔다오고 나서야 그런 말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거다 메갈아...
군대가 아무리 개꿀이어도
그 기간동안은
내청춘중에 가장 황금같은 시간을 허비한 것이다.
혹한기 3일만 해도 저런 소리 나오지 못할 것인데.....
댓글 뭐라고 달렸을지 궁금하다 ㅋㅋ
여자도 군대 가라 그게 평등 하지 않냐
여자들이 저런말하면 안가보고 남의일이니까 쉽게말하는거라서 열받는데
남자들중에도 군필자중에 울니 2년했는데 1년6개월이 군대냐고 캠프아니냐고 나 X됐으니 니네도 싸그리 다 X돼야된단 마인드 가진사람들 보면 열받습니다.
캠프요? 남자분들 군대다녀오신분들은 알겠지만 군대 1달만 있어도 캠프아닙니다. 6개월 줄었다고 군대가 캠프되나요?
각종 부조리며 폭행 언어폭력 등 악습등 다 사라져야할것들인데 그런것들 없어지면 군기가 안산다느니 다 필요한 악습이라느니...
그딴 개소리 지껄이는 사람들보면 진짜 얼마나 뇌를 비워놓고 살면 저런생각을 할까 기분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