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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월식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만...요즘은 사진보단 영상이 대세이다보니, 저도 영상을 주로 찍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리그셋업을 해봤는데... 이것도 정신병의 영역이더라구요.
그렇지만 한 번 셋업해두면 촬영할 때 리그에 바로 올려서 촬영하면 되니 편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V마운트 배터리로 전원 공급도 용이하고, 쿨링팬 부착하면 촬영 시간도 오래 가져갈 수 있고 그렇더라구요.
제 R5M2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4K 30P 4:2:2 인트라프레임으로 촬영하면 끊어 찍더라도 작업시간을 40분 넘게 가져가면 발열경고로 꺼지더라구요. 좀 식혔다 작업하면 정상 작동하지만, 발열에 좀 취약한 거 같아요.
취미생활로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CLOG2 촬영으로 컬러그레이딩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R5M2로 만들어본 유튜브 영상인데요. 만약 아래 링크가 문제가 된다면 링크만 삭제하겠습니다...!
볼헤드 쓰시면 수평 맞추기 엄청 귀찮으실텐데... 비디오 헤드도 필요해보입니다^^
비디오 삼각대나 헤드가 너무 비싸서 당분간은 이렇게 계속 갈 거 같아요. ㅎㅎ;;
어차피 취미로 하는 영상이라서요. ^^;;
저정도 세팅이면 볼헤드 풀리면 대참사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알리에서 시루이 VH-10 찜해놓으셨다가 세일할때 구입하시면 가성비 있게 쓸만합니다..
볼헤드 빼고 비디오헤드만 바꾸심 됩니다..
VH-10 봤는데 현재 10만원 정도 하네요. 쿠폰 먹이면 더 쌀 거 같은데.. 8.9~9만원 정도면 가도 될까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제 해드 삼각대 조명순으로 진행이 되실겁니다
저는 똥만 싸놓고 다 처분했지만 영상 보니 퀄리티 잘 뽑아내실듯
조명은 2개 정도 사용하고 있구요... 유튜버들 영상 보니 블랙미스트 필터를 많이 쓰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필터는 질러둔 상태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